| 꿀벌 한마리가 노랑코스모스 꽃에서 꿀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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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반석천 가에 노랑코스모스 꽃이 한창이다.
꿀벌 여러마리가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다.
노랑코스모스지만 주황색에 더 가까운 꽃이다.
햇살이 밝을 때는 황금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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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숙단계에 접어든 박주가리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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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명자나무 가지를 타고 오른 박주가리 덩굴에서 열매가 딱딱하게 익어간다. 이 정도면 안에서 익는 씨앗이 갈색으로 변한다. 이제는 쓰고 질겨서 먹을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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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노랗게 익은 풀명자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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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명자(Chaenomeles japonica (Thunb.) Lindl. ex Spach) - 애기명자나무라고도 부른다. 일본 원산으로 열매가 산당화에 비해 작다. 산당화 잎은 작고 촘촘한 톱니가 가장자리에 나고, 풀명자 잎은 듬성듬성하게 톱니 모양이 있어서 구분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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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처럼 붉게 물든 화살나무, 작은 열매를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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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는 노박덩굴나무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Euonymus alatus이다. 가지에 회갈색 코르크 날개가 달렸는데 그 모습이 화살깃처럼 생겨서 화살나무라고 한다. 갈잎 떨기나무로 키는 3m를 넘지 않는다. 잎은 마주나며 버들잎처럼 타원 모양이거나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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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위질빵 덩굴, 털이 난듯 하얀 꽃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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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붙은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사위 오면 씨암탉 잡는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사위 사랑이 극진했다. 그런데 옛 풍습 가운데 추수 때, 사위를 불러다 일을 시키는 예가 있었다. 귀한 사위가 힘들까봐 장모가 다른 일꾼들 몰래 사위가 짊어진 짐을 덜어 내곤 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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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예쁜 하얀 꽃과 초록색 열매를 맺은 까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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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심이 있는 까마중의 작고 하얀 꽃이 지는 중이다. 아직 익지 않은 파란 열매는 시간이 흐르면 윤기나는 까만색으로 익을 것이다. (대전시 유성구)
까마중(Solanum nigrum)은 가지과의 한해살이풀로, 한국 및 온대·열대 지역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높이는 20~90 센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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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의장풀, 지칭개 줄기에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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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가 지칭개에 기대서 자랐다. 지칭개 꽃은 지고 씨가 익어가고 있다. 지칭개도 씨앗이 익으면 털을 달고 민들레처럼 바람에 날아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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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공원에 자라는 키작은 마가목나무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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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옥상에 조성한 하늘공원에 키작은 마가목나무가 자란다.
벌써 달포는 넘은 듯한데, 정말 오랫동안 주황색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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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월드컵경기장 바라기, 은행나무 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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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구 야경을 수놓고 있는 은행나무 잎사귀.
은행나무는 행자목이라고도 하며, 겉씨식물에 속하는 낙엽성 침엽수로 대한민국·중화인민공화국·일본 등지에 고루 분포한다. 원래 신생대 에오세에 번성하였던 식물로, 현재 볼 수 있는 종은 은행나무문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하는 종이라 '살아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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