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천 명아주나물 (들풀;나물;명아주;Chenopodium album;석죽목;비름과;탄동천;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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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동천 명아주나물

나물로도 먹는 명아주가 가을이 키를 부쩍 키웠다.

명아주(Chenopodium album)는 비름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는장이라고도 하며 높이 1~2m, 지름 3㎝에 녹색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난형이며, 어릴 때 중심부에 붉은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이고 황록색이며 이삭꽃차례에 밀착하여 전체적으로 원추꽃차례가 된다. 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인 포과이고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하고 생즙은 일사병과 독충에 물렸을 때 쓰는데 많이 먹으면 피부병을 일으킨다. 위키백과

작성자: 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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