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동천 물위에 떠서 자라는 수생식물, 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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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성구 탄동천.
마름(Trapa japonica)은 부처꽃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진흙 속에 뿌리를 내리며 줄기는 물 속에서 길게 자라 물 위에 뜬다. 잎은 마름모꼴의 삼각형으로 빽빽하게 나와 있는데, 잎자루에는 공기가 들어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뜰 수 있게 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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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동천 잉어, 흙탕물을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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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동천과 갑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족제비 한마리를 봤다. 빠르게 도망쳐서 사진은 못 찍었다.
근처 물 속에서 잉어 두 마리가 진흙바닥을 파고 있다. 바닥을 파서 먹이를 찾는 걸까?
잉어 Cyprinus carpio (위키)
잉어(-魚)는 잉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길이는 일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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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동천 명아주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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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물로도 먹는 명아주가 가을이 키를 부쩍 키웠다.
명아주(Chenopodium album)는 비름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는장이라고도 하며 높이 1~2m, 지름 3㎝에 녹색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난형이며, 어릴 때 중심부에 붉은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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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동천 물가의 고마리 군락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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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 진한 붉은색 꽃이 물가에 잔뜩 피었다.
고마리는 물이 있는 곳이면 잘 자라는 흔한 물가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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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의 씨앗이 익어가는 왕바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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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성구 탄동천.
옛 자전거길 포장을 뚫고 왕바랭이 한 포기가 자라고 있다. 잡초의 강력한 생명력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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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단풍나무 가지아래 정자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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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과학관 반대편 산책로에 정자모양 쉼터가 있다.
가로수로 중국단풍나무.
탄동천(숯골내) 안내판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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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단풍나무 가로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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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과학관 옆 탄동천 따라 중국단풍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이름을 알고나니 보는 눈도 달라지는 모양이다.
중국단풍나무가 이렇게 흔한 가로수인지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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