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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협도 (神魔俠道), 권용찬, 전12권, 2011 (완결) (신마협도;神魔俠道;권용찬;2011;무협지;)
메모智 -> 독서; 무협; 무협지; 신무협;
신마협도 (神魔俠道), 권용찬, 전12권, 2011 (완결)
신마협도_앞표지.jpg 신마협도 (神魔俠道), 권용찬, 전12권, 2011 (완결)
“하하하하―!”
커다란 웃음이 수면을 흔들었다.
근방 숲에 있던 새들이 놀라 날아올랐다.
그래도 그는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멈출 생각이 없었다.
지금은 주체할 수 없는 환희가 그를 점령하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있지 않아 그는 울었다.
사십 년을 가슴에 담아왔던 썩은 물이 터져 버린 것이다.
그는 수면을 손으로 내리치며 눈물을 펑펑 흘리고 통곡했다.
그렇게 금명은 어딘지도 모르고, 인적도 없는 강가에서
웃고, 울고, 또 웃고, 울며 환골탈태한 자신의 모습에
광인처럼 기뻐하고, 또 기뻐했다.

철저한 악인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을 모두 벗어 던지고
가슴으로 말하는 협(俠)의 길 위에서 천하를 질타한다!
작성자: 써기 추천수: 0 첨부파일: 등록일: 공개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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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k
잔혹마 금명의 탈태환골... 그리고 반악이라는 인물로서의 새 삶... 단초는 좋았으나 마무리가 아쉽다. 53인의 고수군을 흩뿌려 놓고, 주변인물들도 여기저기 던져 놓고, 마인에서 협객으로 재탄생한 금명 혼자만의 어설픈 인생사라고나 할까? 나의 평점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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