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
학명
Acer ginnala
Maxim.
이명
Acer tataricum subsp. ginnala (Maxim.) Wesm.
신나무(Acer ginnala)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에 분포하는 낙엽소교목이다. 키는 8m 정도까지 자라고, 흑갈색을 띠는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끝에서 황백색으로 피며, 향기가 난다. 9월에 익는 열매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단풍이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조경수로 많이 심는다. 줄기와 잎은 염료 재료로 사용하고,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한다. 나무껍질은 한방에서 눈병 치료제로 쓴다.
학자에 따라서는 Acer tataricum의 아종으로 보기도 한다. (위키백과)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개비자나무(Cephalotaxus koreana Nakai, 1887)는 개비자나무과의 나무로 한반도 특산종이다. 한반도 중부 이남 산골짜기의 습기 많은 곳에서 자라는 상록침엽수로 높이가 3m 정도이다. 잎은 선형으로 30-40㎜이고 양쪽이 뾰족하며...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숫명다래나무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월에 새 가지 밑부분에 피고 열매는 대개 두 개가 합쳐져 붉은색으로 익는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북 백양산, 충북, 경기,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