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하트모양(거치가 있는) 에 긴 잎자루를 갖고 있다.
잎자루 중간쯤 이처럼 보이는 밀샘 부분과 입자루와 잎 마주보는 부분의 밀샘이 이처럼 보인다 하여 이나무라 했다는 설이 있으며, 수피에 피목이 이가 다닥다닥 붙은 것 같다고 해서 또는, 종자가 이처럼 바글바글 많다 하여 붙여졌다는 얘기도 있다.
이나무
(I. polycarpa)
학명
Idesia polycarpa
Maxim.
이나무(Idesia polycarpa)는 한국·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의나무·위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15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10-25㎝, 너비 8-20㎝의 난상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며 암수딴그루이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리는데 일부 총상꽃차례로 달리기도 한다. 수꽃은 암꽃보다 크며 많은 수술이 있고 꽃밥이 황색이다. 암꽃은 5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꽃받침이 연한 자주색이고 털이 있다. 열매는 지름 1㎝ 내외의 구형이며 10개 정도의 씨가 들어 있고 11월경에 빨갛게 익는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칠엽수(七葉樹, Aesculus turbinata)는 낙엽이 지는 교목으로서, 높이 30m, 폭 2m 안팎의 큰 나무이다. 잎은 5∼7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큰 손꼴 겹잎으로 마주 달린다. 초여름이 되면, 여러 개의 분흥색을 띤 흰꽃이 원추꽃차례를...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잎은 하트모양(거치가 있는) 에 긴 잎자루를 갖고 있다.
잎자루 중간쯤 이처럼 보이는 밀샘 부분과 입자루와 잎 마주보는 부분의 밀샘이 이처럼 보인다 하여 이나무라 했다는 설이 있으며, 수피에 피목이 이가 다닥다닥 붙은 것 같다고 해서 또는, 종자가...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굵고 긴 가시가 특징이다.
경주독락당조각자나무(慶州獨樂堂조각자나무)
천연기념물 제115호
지정일 1962년 12월 3일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00-1
경주 독락당 조각자나무는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대한민국의 ...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미선나무
학명: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1887)
미선나무(尾扇-)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미선나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한반도의 고유종이다. 나무 이름은 열매가 미선(尾扇) 모양처럼 생긴 것에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