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색 중심 노란색 테두리, 화려한 기생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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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천에 기생초 꽃이 화려하게 피었다. 참 예쁜 꽃이다.
기생초(妓生草)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북미 원산이라고 한다. 가는잎금계국 각씨꽃 애기금계국 춘자국 황금빈대꽃 등으로도 불린다. 관상용으로 들어왔다가 야생화한 귀화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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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천인국 씨앗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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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천의 원추천인국 꽃이 지고 씨앗이 익고 있다.
이름처럼 씨앗송이가 원형 추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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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토끼풀 꽃이 시들고 갈색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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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꽃이 지고 갈색이 되었다.
씨앗은 어디 있는 걸까?
갈색으로 변해 꽃대에 붙은 꽃잎이 갈색 공처럼 보인다.
정리하다 다시 보니 잎사귀에 애벌레 한마리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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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초, 망하다? 솜털씨앗을 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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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초 꽃은 작다.
아주 작다.
볼품없다.
확대했더니 솜털이 달린 씨앗이 보인다.
갑천 여기저기 씨를 퍼뜨리고 내년에도 꽃을 피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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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해가는? 망초 꽃과 수크령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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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천 제방 언덕에 망초는 꽃이지고 솜털씨앗을 날리고 있다.
수크령 이삭은 바람에 하늘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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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단풍나무 가로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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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과학관 옆 탄동천 따라 중국단풍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이름을 알고나니 보는 눈도 달라지는 모양이다.
중국단풍나무가 이렇게 흔한 가로수인지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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