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Dracaena “Janet Craig”)
드라세나 중 “자넷 크레이그(Janet Craig)”품종은 짙은 녹색의 잎이 최고의 매력이다. 또한 이 식물은 실내의 휘발성 유해물질 중 특히 트리클로로에틸렌을 많이 제거하는 에코플렌트이다.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Janet Craig)”는 넓고 긴 짙은 녹색의 잎이 줄기에 밀집해서 붙어있으며, 키가 3m까지 자란다. 하지만 일정한 높이에서 줄기를 자르면 원하는 크기로 기를 수 있다. “컴팩타(Compacta)” 품종은 0.3~0.9m까지만 자라는 키가 작은 왜성종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서 자라는 속도도 느리다. 뿐만 아니라, 키가 큰 다른 품종에 비해서 관리 노력이 적게 들며 광이 부족하거나, 세심하게 관리를 하지 않아도 잘 자란다. 드라세나는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있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잘 어울리는 인기가 높은 실내식물이다. 자넷 크레이그는 드라세나 가운데 실내환경 조건에서 유해성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식물로 한번 구입 후 관리만 잘하면 10년도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