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로 물을 덮고 자라는 개구리밥 군락 (개구리밥;Spirodela polyrhiza;택사목;천남성과;개구리밥아과;개구리밥속;수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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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로 물을 덮고 자라는 개구리밥 군락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 2014년 9월.

개구리밥
학명: Spirodela polyrhiza (L.) Schleid. (1839)
개구리밥은 천남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물 위에 떠서 자란다. 흔히 부평초라고 한다.
늦가을에 겨울눈이 식물체로부터 떨어져 나와 물 속에 가라앉아 겨울을 난 뒤 봄이 되면 물 위에 떠올라 번식한다. 식물체는 편평한 넓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5~8㎜ 정도이며, 뒷면은 자색을 띠고 있다. 5~11개의 뿌리를 물 속에 내는데, 그 끝에는 모자 모양의 자루가 달려 있다. 뿌리가 나온 부분의 옆쪽에는 곁눈이 나와 새 식물체가 생긴다. 여름에 엷은 녹색의 잔 꽃이 피는데, 꽃차례도 뿌리가 나오는 부근의 패인 곳에 생기며, 작은 포엽에 싸이고 1개의 암꽃과 2개의 수꽃으로 이루어진다.
(위키백과)

작성자: 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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