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남산 꼭대기.
새벽에 먼지와 안개에 가려 흐리게 보인다.
N서울타워(영어: N Seoul Tower)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 남산 공원 정상 부근에 위치한 전파 송출 및 관광용 타워이다. 1969년에 착공하여 1975년 7월 30일 완공되었다. 높이는 236.7 미터, 해발 479.7 미터이다. 수도권의 지상파방송사들이 이 타워를 이용하여 전파를 송출한다.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 전역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맑은 날씨에 찾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남산에 있어서 보통 남산타워라고 널리 부르지만, 안전행정부에 등록된 정식 명칭은 "YTN서울타워"이다. 1980년 개방 이후 현재까지 서울에서 해발 높이로 가장 높은 위치에서 높은 전망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오는 2016년 잠실에 롯데월드타워가 개관할 때까지 지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탑이 세워진 곳은 원래 조선신궁이 있었던 자리로, 철거하면서 공터로 있다가 안전기획부 청사 등이 세워지면서 같이 세워진 것이다. (위키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