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독락당조각자나무(慶州獨樂堂조각자나무)
천연기념물 제115호
지정일 1962년 12월 3일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00-1
경주 독락당 조각자나무는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이다. 원래 명칭은 '독락당의 중국주엽나무' 였으나 2008년 4월 변경되었다. (위키백과)
조각자(皁角刺)ㆍ조협(皁莢)이라고도 한다. 조각자란 가시가 뿔처럼 달려 있는 모양을 의미하며 조협은 콩깍지가 나무에 주렁주렁 열리기 때문에 생긴 별칭이다. 주엽나무와 비슷하지만 가시가 굵고 그 단면이 둥글며 꼬투리가 비틀리거나 꼬이지 않는 점이 다르다. 가시는 큰 것이 길이 10cm, 지름 1cm 이상이며 방추형 비슷하다. 중부 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가시를 조각자, 열매를 조협, 씨를 조협자(皁莢子), 뿌리껍질을 조협근피(皁莢根皮)라 한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출처: 익생닷컴 http://www.iksaeng.com/hub/hubMain.jsp?hubnos=jsiyjwp5&with=kr&from=i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