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가늘고 가지가 늘어지는 공작단풍나무 (옥상공원;화단;한빛아파트;단풍나무;Acer palmatum;무환자나무목;무환자나무과;공작단풍;수양단풍;Acer palmatum var. dissectum;정원수;단풍나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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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가늘고 가지가 늘어지는 공작단풍나무

IMG_20150925_124142.jpg 잎이 가늘고 가지가 늘어지는 공작단풍나무

공작단풍
분류: 무환자나무과 단풍나무속 단풍나무
학명: Acer palmatum var. dissectum (본종은 단풍나무)
다른 이름: 수양단풍, 세열단풍, 세열공작단풍

낙엽활엽소교목으로 단풍나무의 변종을 일본에서 육종한 원예품종으로 나무높이 4∼5m정도 까지 자란다.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면서 처진다(그래서 수양버들 같다고 수양단풍?). 처음에는 자갈색의 잎을 가지나 가을이 되면 녹색빛이 돈다. 잎은 마주보기 하며 손바닥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7∼11개 정도이고 각 열편은 가늘고 좁다. 열매는 시과로 140∼50도 정도 벌어지며 9∼10월에 익는다.

작성자: 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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