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의 먹물버섯, 바닥으로 먹물을 흘리고 있다. (버섯;먹물버섯;Coprinus comatus;주름버섯목;주름버섯과;shaggy ink cap;아파트 화단;솔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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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의 먹물버섯, 바닥으로 먹물을 흘리고 있다.

IMG_20140824_115424.jpg 아파트 화단의 먹물버섯, 바닥으로 먹물을 흘리고 있다.

IMG_20140823_183140.jpg 아파트 화단의 먹물버섯, 바닥으로 먹물을 흘리고 있다.

IMG_20140823_183100.jpg 아파트 화단의 먹물버섯, 바닥으로 먹물을 흘리고 있다.

2014년 8월

먹물버섯 삿갓이 녹아서 먹물을 흘리고 있다.
실제로도 이 먹물을 모아서 글을 쓰거나 그림 그릴 때 사용한다고 한다.

먹물버섯 Coprinus comatus (O.F.Müll.) Pers.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먹물버섯속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잔디밭, 정원, 또는 부식질이 많은 땅위에서 발생한다.
갓은 3~5cm이고 처음에는 긴달걀형이나 차차 종형이 되고 백색 바탕에 섬유상 인피가 덮여 있다.
주름은 끝붙은형~떨어진형이고 빽빽하고 처음에는 백색이나 차차 흑색으로 뱐한다.
갓끝에서부터 검게 변색하여 잉크를 떨어 뜨리는 것같이 액화현상이 일어나고 대만 남는다.
대는 속은 비고 백색이며 기부가 약간 굵다. 턱받이는 백색이며 기동성이다.
포자문은 흑색이다.
갓의 표면이 백색의 섬유상 인편이 덮여 있으며, 발생후 곧 액화현상이 일어나 검은 액으로 변한다.
유럽에서는 'inky mushroom'이라 하여 오랜 옛날에는 액화현상에 의해 생성된 검은 액을 받아 글을 쓰는데 사용하였다한다.
(설명: 아름다운 버섯나라)

작성자: 써기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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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먹물버섯 #Coprinus comatus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shaggy ink cap #아파트 화단 #솔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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