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점쟁이가 아녀유~~ 그냥 문어유~~~ (문어;점쟁이;이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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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쟁이가 아녀유~~ 그냥 문어유~~~

2대 점쟁이 문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 예언' 화제

점쟁이 문어 예언이 화제다.

'제2의 파울'로 불리는 점쟁이 문어 이케르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예언했다.

27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점쟁이 문어는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이름이 적힌 원통 가운데, 맨유 엠블럼이 그려진 원통 속에 들어있는 정어리를 꺼내 먹으며 맨유의 승리를 예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를 예언한 점쟁이 문어는 스페인 베날마데나의 '시라이프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으며 지난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맹활약한 '파울'의 후계자쯤 된다.

이케르는 4월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와 국왕컵 결승 결과를 연달아 맞히면서 유명세를 탔다.

한편, 점쟁이 문어 1세대인 파울은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났다.

작성자: 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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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점쟁이 #이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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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k		FC 바르셀로나가 2년 만에 유럽 챔피언으로 복귀,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결승에서 3골을 몰아친 끝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통산 네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00년대에만 세 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반면 박지성이 풀타임 출전한 맨유는 지난 2008-09시즌 결승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투혼을 불살랐지만 볼 점유율에 어려움을 겪으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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