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씨
이제 그만 노무현에대한 열등감을 내려 놓으시죠 ㅋㅋ
머 압니다~!!! 80년대 후반 당신이 잘나갔다는거 "이게 뭡니까~??" 라는 유행어로 TV비평과 오락프로그램을 종횡무진했었죠~ 그 인지도를 바탕으로 정치판에 끼어들어 새한당을 창당하고 정주영 왕회장님을 스폰서로 물어서 통일국민당으로 적을 옮기시고~ 왕회장님이 대선에서 실패하자 어떻게든 콩고물이라도 뜯어내려다가 왕회장님께 쿠사리 드시더니 그래도 정치에 미련을 못버리고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각목으로 싹 쓸어버리고 각서파문에다가 나중에는 전국구 공천 비리로 은퇴(?)아니 쫒겨 나셨죠~!!
나는 정계에 자리하나 만들려고 5년동안 남들 50년에 걸쳐서 벌일 비리/부패를 저지르고도 자리하나 만들지 못했는데~ 대학도 안나온 놈이 무슨 정치를 해? 이런 생각하셨겠죠 ㅋ 근데 어쩌나ㅋ 노전대통령은 정계 데뷔하자 마자 바로 국회입성해버리고 전두환 청문회로 일약 스타로 떠오르니 짜증이 나셨을 겁니다.ㅋㅋ 2000년 노대통령이 부산에서 낙선했을때는 그럼그렇지 그럼 그렇지 하셨겠죠 ㅋ
하지만 노무현은 대선출마 당선되었습니다~
이제 그만 포기하시죠~!! 당신하고 노무현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열등감은 내려 놓으세요~~!!!
닭이 매를 보고 나는 왜 날지 못할까 하며 열등감을 갖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ㅋ
예전처럼 땅만보면서 땅에 떨어진 곡식알곡이나 찾아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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