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릅나무는 장미목 느릅나무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Ulmus davidiana var. japonica이다.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다. 20~30m쯤 자라며 온대 북부 지방의 산기슭에서 저절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앞면은 풀색이고 뒷면은 연한 풀색이다. 뒷면에 거친 털이 있어 까끌까끌하다.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잎겨드랑이에서 자잘한 옅은 풀색 꽃이 모여 핀다. 열매는 6월에 여무는데 둥글납작하며 둘레에 날개가 달린 시과이다. 나무껍질이 짙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비슷한 종으로 열매에 털이 있는 당느릅나무(Ulmus davidiana), 가지에 코르크 돌기가 발단한 혹느릅나무(Ulmus davidiana var. japonica for. suberosa)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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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꽝꽝나무(Ilex crenata Thunb. 1784)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넓은잎 나무이다. 주로 남부 지방의 해안에서 자란다. 높이는 3 미터 정도이다. 잎은 작으며 길이 2~3 센티미터의 타원형인데 가장자리는 작은 톱니처럼 되어 있다. ...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철쭉(Rhododendron schlippenbachii Maxim. 1870)은 한국 원산의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걸음을 머뭇거리게 한다는 뜻의 ‘척촉(擲燭)’이 변해서 된 이름이다. 개꽃나무라고도 한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백송(白松)은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중국 원산이다.
중국 베이징 부근이 원산지이며 최대 15~25 미터까지 천천히 자란다. 지름은 1.7미터까지 자라며 수관이 둥글게 발달한다. 나무가 어릴 때는 푸르스름한 잿빛인 나무 껍질은 차차 둥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