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잣나무는 소나무속의 나무이다. 늘 푸른 바늘잎나무이며 일본과 한국 원산이다. 잣나무에 비해 잎이 짧고 딱딱하다. 키는 5m에 이르고, 형태가 원추형으로 아름다워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심는다.
품종으로 수형이 넓게 퍼지는 Pinus parviflora 'Glauca'와 잎에 노랑 무늬가 있는 Pinus parviflora 'Fukai'가 있다. (위키)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꽝꽝나무(Ilex crenata Thunb. 1784)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넓은잎 나무이다. 주로 남부 지방의 해안에서 자란다. 높이는 3 미터 정도이다. 잎은 작으며 길이 2~3 센티미터의 타원형인데 가장자리는 작은 톱니처럼 되어 있다. ...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철쭉(Rhododendron schlippenbachii Maxim. 1870)은 한국 원산의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걸음을 머뭇거리게 한다는 뜻의 ‘척촉(擲燭)’이 변해서 된 이름이다. 개꽃나무라고도 한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백송(白松)은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으로 중국 원산이다.
중국 베이징 부근이 원산지이며 최대 15~25 미터까지 천천히 자란다. 지름은 1.7미터까지 자라며 수관이 둥글게 발달한다. 나무가 어릴 때는 푸르스름한 잿빛인 나무 껍질은 차차 둥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