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쿠바의 한 동물원에서 얼룩말 암컷이 정체불명의 새끼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쿠바의 현지 언론들은 쿠바의 시에고데빌라 동물원에서 얼룩말 엄마와 당나귀 아빠를 둔 '얼룩나귀'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현지 동물원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얼룩나귀'는...
두 '남자 인간'이 동물원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유리 너머로 고릴라가 앉아 있어 그림이 좋았다. 촬영한 사진을 확인해보고는 많은 우습고 놀라웠다고 한다. 고릴라가 '인간'들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릴라는 팔짱을 꼈다. 사람들이 팔짱을 끼니 고릴라도 따라한 ...
기린과 흑 양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다.
네티즌'She***'는 10일 '숏다리의 비애'란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기린과 아프리카 들소로 보이는 한 마리 검은색의 소를 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 다...
알래스카서 2.4m ‘괴물 넙치’ 낚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알래스카 만에서 최근 몸길이가 2.4m에 달하는 ‘괴물 넙치’가 낚였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생애 최고의 월척을 한 주인공은 미국 캔저스에서 휴가차 알래스카를 방문한 켄트 카마이클(62). 미국에서 컴...
야생 원숭이가 이빨을 드러내고 미소짓는 모습이 찍혀 화제다. 마치 “웃어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이 사진은 작가 데이비드 슬레이터가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국립공원에서 만난 원숭이다.
슬레이터에 따르면 잠시 카메라를 손에서 내려 놓고 주위를 구경하다 보니 한 원숭이...
... 한 발 한 발 아주 조금씩 상승하며 울타리를 넘고자 온 힘을 다한다.
'담을 넘는 거북'이 발견되었다. '닌자 거북'으로도 불리는 이 동물은 울타리 너머에 위치한 습지로 탈출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거북에게는 울타리가 너무 높았고 험했다. 철조망 울타리를 넘기 직전, 이 ...
판다 코스프레? 이 동물의 진짜 정체는…
[서울신문 나우뉴스]개들도 코스프레를 즐긴다?
검은색 큰 귀와 다크서클을 연상케 하는 검은 눈 주위, 둥근 얼굴과 포동포동한 몸집의 이 동물은 언뜻 보면 영락없는 중국의 새끼 판다를 연상케 하지만, 정체는 ‘푸들’이다.
최근 중국...
최근 멕시코 해안에서 잡힌 황소상어 새끼의 사진이 화제다.
황소상어 암컷의 뱃속에서 발견된 이 새끼 상어의 눈은 하나뿐이다. 백색의 몸체에 커다란 눈이 입 바로 위 정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상어 전문가들 또한 외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