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머리로 고양이를 공격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해외 인터넷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토끼는 무예 수준이 높은 모양이다. 평상심으로 편안한 표정을 공중에 떠올랐다. 한편 불의의 일격을 당한 고양이의 표정이 영화제 시상 감이다. 머리를 뒤로 젖히며 입을 벌리며 경악한다. 앞발은 저으며 어떻게든 위기를 벗어나려 발버둥이다.
해외 네티즌은 고양이의 기겁한 모습과 토끼의 편안한 표정이 극적 대비를 이룬다며 감탄한다. 한편 일부 네티즌은 가능한 상황이 아닌 것 같다며, 사진이 합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심을 보인다.
폭염을 견디지 못한 견공이 녹아버렸다?
축 늘어진 턱과 큰 귀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개 한 마리가 화제다. 이 개는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녹아버린 견공'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개가 무더위에 녹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이 사진을 보고 웃음을 짓는 이들...
해외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는 사진이다. 나무늘보가 고양이를 껴안았다. 두 동물의 조합이 이채롭지만 사진의 인기 비결은 두 동물의 드라마틱한 표정이다.
나무늘보의 얼굴을 보면 아주 행복하다. 두 팔로 고양이를 안고는 감격해 "넌 내 꺼"를 외치는 것 같다...
젤리같은 부드러운 반고체를 바닥에 던져놓은 것 같다. 야들야들한 떡이 바닥에 떨어진 모습을 닮았다. '떡실신 했다'는 표현이 딱 어울릴, 잠자는 비만 견공의 살은 힘없이 퍼져 버렸다. 개의 원래 형체가 사라졌고 얼굴도 살에 파묻힐 지경이다.
'얼마나 더울까.' '얼마나 먹였으면 저...
도마뱀을 향해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품은 고양이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눈길을 끄는 동영상을 보면 고양이는 행복하다. 사랑하는 도마뱀을 꼭 껴안고는 꼼짝도 하지 않으려 한다. 도마뱀은 슬쩍 벗어나려 하지만 고양이가 다시 끌어당긴다.
이 사랑스러운 동영상 속 고양이가 도마뱀에 ...
벽을 오르면서 서로 경계하고 경쟁하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이 '스파이더 캣' 혹은 '닌자 고양이'라 부르는 화제의 고양이들은 벽을 타고 제법 높이 올랐다.
서로 빤히 바라보는 것이 경쟁심 또는 투쟁심을 갖고 있다고 추정하게 ...
토끼가 머리로 고양이를 공격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해외 인터넷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토끼는 무예 수준이 높은 모양이다. 평상심으로 편안한 표정을 공중에 떠올랐다. 한편 불의의 일격을 당한 고양이의 표정이 영화제 시상 감이다. 머리를 뒤로 젖히며 입을 벌리며 경악한다. 앞발은 저으며...
[서울신문 나우뉴스]12m 고래상어의 입으로 빨려들어 갈 듯 한 잠수부의 사진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해양 사진작가 마우리시오 핸들러(49)가 멕시코 유카탄 반도 북동쪽 카리브 해 무헤레스섬(Isla Mujeres)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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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낚싯배에 올라탄 듯 하마 등에 서서 유유히 낚시를 즐기는 왜가리 한 마리가 포착돼 관심을 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포착된 영리한 왜가리 한 마리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 왜가리는 작...
아프가니스탄 전쟁터에서 희귀 고양잇과 동물 '설표(雪豹·눈표범)'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각) "'야생동물 보호 협회(WCS)'가 전쟁의 참화를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산악지대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확인한 결과, 다수(多數)의 설표가 서식 중인 것으...
동물원에 살고 있는 고릴라가 촬영한 '사진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릴라의 행복한 셀카'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영국 듀렐 동물원의 한 사육사가 기획한 것이다. 이 사육사는 27살의 수컷 고릴라에게 특별 제작한 HD 카메라를 전달했는데, 이 카메라에는 꿀과 귀리 등이 묻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