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
학명: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1887)
미선나무(尾扇-)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미선나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한반도의 고유종이다. 나무 이름은 열매가 미선(尾扇) 모양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됐는데, 미선(尾扇)이란 부채의 일종으로 사극에서 임금 뒤의 시녀들이 들고 있는 부채를 연상하면 된다.
갈잎 떨기나무로 키는 2m를 넘지 않으며, 나무껍질은 세로로 얕게 갈라지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개나리처럼 끝이 밑으로 처진다. 어린 가지는 네모지고 자줏빛이 돈다.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총상꽃차례에 개나리 꽃과 닮은 꽃이 모여 피는데 그윽한 향기가 난다. 잎은 마주나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는 둥글고 납작한 시과로 둘레에 날개가 있고 끝이 오목하게 팬다.
품종으로 상아색 꽃이 피는 상아미선나무(A. distichum for. eburneum T. Lee)와 분홍색 꽃이 피는 분홍미선나무(A. distichum for. lilacinum Nakai)가 있다.
(위키백과)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칠엽수(七葉樹, Aesculus turbinata)는 낙엽이 지는 교목으로서, 높이 30m, 폭 2m 안팎의 큰 나무이다. 잎은 5∼7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큰 손꼴 겹잎으로 마주 달린다. 초여름이 되면, 여러 개의 분흥색을 띤 흰꽃이 원추꽃차례를...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잎은 하트모양(거치가 있는) 에 긴 잎자루를 갖고 있다.
잎자루 중간쯤 이처럼 보이는 밀샘 부분과 입자루와 잎 마주보는 부분의 밀샘이 이처럼 보인다 하여 이나무라 했다는 설이 있으며, 수피에 피목이 이가 다닥다닥 붙은 것 같다고 해서 또는, 종자가...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굵고 긴 가시가 특징이다.
경주독락당조각자나무(慶州獨樂堂조각자나무)
천연기념물 제115호
지정일 1962년 12월 3일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00-1
경주 독락당 조각자나무는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대한민국의 ...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미선나무
학명: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1887)
미선나무(尾扇-)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미선나무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한반도의 고유종이다. 나무 이름은 열매가 미선(尾扇) 모양처럼 생긴 것에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