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속 비너스 대신 고양이가 있다면?
명작 속 주인공들 대신 고양이를 합성한 사진이 해외 인터넷상에서 화제 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더 프로그맨’이라는 한 블로거가 올린 이 합성사진에는 다소 살이 찐듯한 모습의 고양이 한 마리가 역사에 길이 남을 ...
얼마전 개들의 ‘팬더 코스프레’가 화제가 된 데 이어 또다른 상품이 등장했다. 9일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이 제품들은 영국의 파티용품 제조사 ‘파티 시티’가 최근 출시한 것으로 강아지를 선사시대 공룡으로 변신시켜 주는 독특한 제품이다.
메이커 ‘파티 시티’는 이번 상품들에 대해 “강...
연출된 사진일까. 아니면 강아지들이 직접 선택한 취침 자세일까.
해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이다. 강아지들이 소파에 가지런히 누워 잠잔다. 귀여우면서도 아주 신기한 상황이다. 8마리 강아지가 같은 때 잠에 빠져들었고 똑같은 자세로 취했다.
사...
세계에서 제일 긴 귀를 가진 개가 기네스북에 올랐다.
영국 메트로는 귀 길이가 34cm인 쿤하운드종 '하버'가 긴 귀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고 7일 소개했다.
하버의 귀는 오른쪽 13.5인치 (34.3cm), 왼쪽 12.25인치 (31.1cm)다. 기네스 측은 살아있는 개...
"진정한 돼지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 핑크 피그가 화제다.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를 확보한 돼지는 여러모로 진짜 돼지다. 먼저 팔자가 좋다. 거실에서 아주 편안하게 잠들어 있다. 주인이 와 배를 긁으면 행복하다는 듯이 꿀꿀거리고 입을 쩍 벌려 하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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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말레이시아에서 7~8세 아동의 몸무게에 달하는 20kg짜리 거대 괴물 개구리가 붙잡혀 주목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영자신문 마이신추에 따르면 네그리 셈빌란에 사는 한 남성은 2주 전 원주민부족 오랑 아슬리가 사는 산악 지역의 강기슭에서 거대 개구리가 잡히는 ...
컴퓨터 작업에 몰두하다 뻗은 고양이인가?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고양이의 자세는 신기하다. '모든 게 다 귀찮다' 또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태업의 자세다. 눈에 초점이 없고 다리는 축 늘어졌다. 아주 피곤한 모양이다.
해외 네티즌의 반응 중에서는 "부럽다" 부류가 ...
해외의 소셜네트워킹사이트들에게서 인기를 얻는 사진이다. 다람쥐 한 마리가 검은 고양이 등 위에 올랐다. 다람쥐는 그래도 '쥐'이지만 천적인 고양이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으며, 눈을 반짝거린다. 고양이도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한 미국의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 다람쥐의...
[서울신문 나우뉴스]퓨마를 피하기 위해 15m 선인장 위에서 6시간을 버틴 살쾡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사진작가 커트 폰거(69)가 미국 애리조나 소노란 사막에서 우연히 이같은 장면을 포착했다.
폰거가 사막 한가운데에서 퓨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