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가 백 덩크 슛을 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원숭이는 고난이도의 묘기를 펼친다. 농구공을 잡고 뛰어올라 머리 위로 슛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원숭이의 점프력과 유연성이 대단하다고 평가한다.
한편 원숭이들이 출전하는 농구 대회가 가능하지 않을까 상상하는 이들이 있고, 일부는 구경거리로 만들기 위해 원숭이에게 무리한 훈련을 시킨 것 아니냐는 감수성 풍부한 비판도 제기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빨리 먼저 올라가'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빨리 먼저 올라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팬더 두 마리가 서로 힘을 합쳐 나무 위로 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마리는 나무...
전봇대 사이에 가로로 줄지어 있는 전선에 새가 앉아 있는 건 익숙한 ‘그림’이다. 그런데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위 사진의 주인공은 새가 아니다. 사진을 확대하면 한 마리의 고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양이의 ‘자태’가 대단하다. 새를 모방한 것일까. 고개를 돌리고 꼬리를 내리니 영...
...사진 두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사진에는 강아지와 새끼 호랑이가 사이 좋게 서로를 물어뜯고 있다. 하지만 1년이 흐른 뒤 사진에는 부쩍 성장한 개가 호랑이의 입과 눈을 사납게 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불과 1년 사이지만 이들 동물의 노는 강도와 느낌이 달라졌기 때...
귀엽게 보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실패하고 거부감만 일으키는 동물과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다. 그런데 토끼는 아주 간단한 행동만 해도 귀여움의 궁극에 도달할 수 있다.
혀 내민 토끼가 해외 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인기를 얻었다. 맑은 눈빛도 예쁘고 약간 큰 머리도 귀여움을 배가시키는...
원숭이가 백 덩크 슛을 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원숭이는 고난이도의 묘기를 펼친다. 농구공을 잡고 뛰어올라 머리 위로 슛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원숭이의 점프력과 유연성이 대단하다고 평가한다.
한편 ...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미지다. 개는 벽에 딱 붙어 몸을 숨기고 있다. 눈만 움직이며 고양이의 동태를 살피는 개는 곧 고양이를 덮칠 것인가. 바로 곁에 있는 고양이는 개가 직립했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두리번거릴 뿐 아직 개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이 합성 ...
고양이에게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능력도 있는 모양이다. 어떤 고양이는 울며 잠투정하는 아기를 달랠 수도 있다. 세상에는 유모 고양이도 있는 것인데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이 그 확실한 물증(?)이다.
아기가 울자 검은 고양이는 카메라 쪽을 흘끗 바라보다가 발을 이마에...
[서울신문 나우뉴스]식빵을 통째로 집어가다 들킨 도둑 다람쥐의 귀여운 사진이 해외언론에 보도돼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을 보도한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범죄현장에서 딱 걸린 욕심 많은 다람쥐' 라는 재미있는 설명을 첨부했다.
사진 속 다람쥐는 자기 몸만한 식빵을 들고 서있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