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못 들어와”라고 제목 붙인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린다. 밖에서 놀던 애견이 친구를 하나 사귀었다. 귀엽고 친절해 보인다. 하지만 집안에 들이기는 찜찜하다. 야생 동물이기 때문이다. 주인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애견은 친구를 집에 데려왔다가 부모의 반대에 부닥친 아이처럼 난감하다. 한편 문을 열어줄 수 없는 주인 마음은 또 어떨까. 애견과 너구리의 간절한 눈빛이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한다는 평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 유명 카툰 캐릭터인 호머 심슨과 똑 닮은 못생긴 희귀 물고기가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사진 속 괴상한 생김새의 물고기는 인도네이시아 슐라웨시의 렘베 해협에서 촬영됐다.
영국 사진작가 마크 ...
‘노트북 최후의 순간’ 혹은 ‘강아지의 복수’로 불리는 순간 포착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소중한 노트북 위에서 놀던 강아지가 일을 저질렀다. 노트북 위에서 급한 일을 보고 만 것이다. 그런데 ‘강아지의 복수’라는 제목은 어떻게 가능할까. 주인이 노트북하고만 노니까 심심하고...
Artist Svetlana Petrova의 작품들 (출처=미국 야후)
애완용 고양이가 명화 속에 등장해 화제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야후에는 'Fat cat makes for fine art'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예술가 스벳라나 페트...
[TV리포트 기자] ‘내 동생 때린 게 너냐?’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동생 때린 게 너냐?’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에는 펭귄 세마리가 2:1로 맞붙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상대 펭귄의 멱살을 잡고...
모노레일 고양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노레일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고양이가 선반에 엎드려 있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고양이는 눈 뜨고 자는 듯한 편안한 포즈를 하고 있다.
털이 길게 난 고양이가...
“친구는 못 들어와”라고 제목 붙인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린다. 밖에서 놀던 애견이 친구를 하나 사귀었다. 귀엽고 친절해 보인다. 하지만 집안에 들이기는 찜찜하다. 야생 동물이기 때문이다. 주인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애견은 친구를 집에 데려왔다가 부모의 반대에 부닥친...
‘왼쪽 강아지 조심해’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왼쪽 강아지 조심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왼쪽 강아지 조심해’ 사진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왼쪽에 있는 다른 강아지에게 이단 옆차기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단 옆차기 ...
[TV리포트 기자] 귀신이 보이는 것 같은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 사실 귀신이 보이는 것 같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설원 위에 서 있는 여우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안경숙 인턴기자] '이게 진짜 개그네'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게 진짜 개그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개 두 마리가 그네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빚대어 작성자는 유머로 ...
자신의 ‘현상수배’ 포스터 앞에 용감하게 모습을 드러낸 물총새 한 마리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타티아나 제레브초바(39)는 이 귀여운물총새의 모습을포착하기 위해 포스터를 설치한 뒤 세 시간을 기다렸다.
한참 뒤에 나타난 물총새는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