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여자’(?)가 웅크린 자세로 멀리 있는 기린을 바라본다. 사냥을 시작하려는 암사자의 자세다. 곁에는 여러 마리의 사자들이 같은 자세를 취했다. 사람과 사자가 어쩌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을까. 신기하고도 웃음 나게 만드는 사진은 해외 SNS에서 인기다. 사진의 인기가 높아진 후 밝혀진 바로는, 사진은 호주 시드니 출신의 탬블린 윌리엄스의 페이스북에 실린 것이다. 그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 엘리자베스에 있는 ‘씨뷰 라이언 파크’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많은 사자들을 돌본 경험이 있다. 사자와 친해지면 사람도 사자를 닮게 되는 모양이다. 사진 속에서 사자와 인간이 동족이라도 되는 것처럼 보여 흥미롭고 재미있다.
부력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금붕어를 위한 '금붕어 휠체어(?)'가 잔잔한 웃음을 주고 있다.
움직임에 문제가 있는 금붕어를 위한 '특수 장치'는 한 네티즌이 고안한 것으로, 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 장치는 휠체어가 아닌 '튜브'다. 부력을 유지하지 못해 매일 바닥에 붙어...
[서울신문 나우뉴스]거대한 악어 등에 올라탄 겁없는 거북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최근 야생전문 사진작가 맥 스톤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습지대에서 수개월에 걸쳐 촬영한 사진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눈길을 끈 사진은 바로 두마리의 악어와 함께 공생하는 듯한 거...
유랑 서커스단 소속의 곰 한 마리가 4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마련된 서커스 온 폰타나에서 줄타기 훈련을 받고 있다. 모스크바 기반의 이 서커스단은 3년 간의 훈련 과정을 마친 곰 네 마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만에 처음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
'사람의 표정이 담긴 얼굴'을 가진 개 한 마리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개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잡종견으로 추정되는 이 개의 가장 큰 특징은 '표정'이다. 이 개의 눈빛, 입매 등은 개가 아닌 사람으로 보인다. 이 개는 카메라를...
‘사람 여자’(?)가 웅크린 자세로 멀리 있는 기린을 바라본다. 사냥을 시작하려는 암사자의 자세다. 곁에는 여러 마리의 사자들이 같은 자세를 취했다. 사람과 사자가 어쩌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을까. 신기하고도 웃음 나게 만드는 사진은 해외 SNS에서 인기다. 사진의 인기가 높...
녹새치 한 마리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사진이 해외 인터넷을 ‘강타’했다. '물고기가 배를 침몰 시켰다'는 설명과 함께 미국의 한 낚시 잡지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녹새치를 낚으려 했던 인간들이 혼쭐난다. 이 강력한 힘을 가진 물고기 때문에 배가 뒤집힐 지경에 다다른 ...
“이렇게 옷이 잘 어울리는 개는 없었다.”
한 견공이 고가의 남성 의류를 입었다. 표정이 수준 높은 모델급이다. 인간의 옷이 불편하지 않은 모양이다. 도도하고 무심하고 진지한 얼굴이다. 사람보다 패션 소화력이 훨씬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대세다.
미국 뉴욕시에 사는 3살짜...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세계 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우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 있는 말은 '세계에서 가장...
우리 부모들은 자식 입에 음식이 들어가는 걸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고 했다. ‘논에 물 들어가는 것과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게 가장 기쁘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한 미국인이 인터넷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해외’ 견공들도 비슷한 모양이다. 열 마리 가까운 새끼들은 정신없이 밥을 먹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