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주인이라도 전혀 부담이 없는 애완동물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햄스터는 작은 컵 속에 쏙 들어간다. 거주 공간이 넓은 필요가 없는 것이다. 양손(?)으로는 스파게티 한 가닥을 잡았다. 많이 먹지도 않는다.
이 햄스터는 욕심도 없고 요구도 많지 않을 것 같다. 사자성어로 하면 가난함 속에서 도를 즐기는 ‘안빈낙도’의 경지에 오른 햄스터처럼 보인다. 한편 햄스터가 주인 몰래 먹다가 들킨 것 같다는 평도 있다. 동그란 눈과 움츠린 ‘어깨’가 그리고 스파게티를 꼭 쥔 앞발을 보면, 밥 먹다 들켰다는 추정이 맞는 것도 같다. 햄스터는 눈칫밥을 먹는 셈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연민을 일으키는 이 햄스터에게 밥을 더 많이 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돼지 토끼 실사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돼지 토끼 실사판 사진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돼지 토끼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돼지 토끼 실사판' 사진에는 돼지와 토끼가 얼굴을 맞대고, 토...
어그 부츠를 신은 것처럼 보이는 고양이 사진이 해외 네티즌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겨울이면 아주 따뜻할 것 같다. 그런데 고양이의 표정이 불만에 가득하다. 고양이는 문제의 어그부츠를 벗을 수도 없을 것이다. 구두쇠 주인이 부츠를 사주는 대신 털을 깎아 대충 만든 것이냐고 해외 네티즌들은 ...
배추 한 통을 통째로 뜯어먹는 애완견이 인기다.
일본에 살고 있는 이 개는 '채식주의 견공', '풀 뜯어먹는 개' 등으로 불린다. 이 개가 좋아하는 채소는 배추다. 배추 한 통을 앞에 놓고, 이걸 먹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주인이 배추를 가져가려 하면 이빨을 드러내며 엄청난 분노...
전문 암벽 등반가 뺨치는 자세와 눈빛 그리고 기술을 가지고 있던 '암벽 등반 생쥐'가 화제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생쥐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생쥐는 매우 좁은 바위틈에서 앞발, 뒷발을 이용해 암벽 등반을 즐기고(?) ...
곰인형 '테디베어'와 구별이 불가능한 강아지가 큰 인기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강아지는 테디베어를 닮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 검은 코, 곱슬거리는 털, 손과 발 등 모든 외모가 "인형과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말이다.
갈색...
19일 해외 최대 포럼인 미국 레딧(Reddit.com)의 한 코너(AWW·우와 정도의 감탄사)에는 한 네티즌이 “난 심술 고양이는 많이 봤다.”면서 “심술 두꺼비는 어떻게 보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꺼비는 눈초리는 올라간 듯 보이고 입꼬리는 완전...
가난한 주인이라도 전혀 부담이 없는 애완동물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햄스터는 작은 컵 속에 쏙 들어간다. 거주 공간이 넓은 필요가 없는 것이다. 양손(?)으로는 스파게티 한 가닥을 잡았다. 많이 먹지도 않는다.
이 햄스터는 욕심도 없고 요구도 많지 않을 것 같다. 사자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