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잘못했어! 개골개골. 엄마 제발 떠내려 가지마! 개굴개굴."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 농가 앞 풀숲에서 청개구리 한 마리가 키 작은 해바라기에 올라 앉아 몸을 한껏 부풀린 채 목이 터져라 울고 있다. 습기에 약한 청개구리는 다습한 장마철이면 호흡에 지장을 받아 호흡량을 늘리기 위해 평소보다 많이 울게 된다.
날카롭고 거대한 이빨을 드러내는 상어를 상대로 사진을 촬영하는 남자가 있어 화제다. 특히 그는 좋은 사진을 찍는데 방해된다는 이유로 별다른 보호장구도 착용하지 않는다.
화제의 남자는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사진작가 자크 랜섬(26). 그는 최근 서인도제도의 북부에 위치한 그랜드바하마...
...찍은 사진에는 이 북극곰이 마치 작별인사를 하듯 뒷발로 일어선 모습도 찍혔다.
한편 스발바르제도에는 약 3000마리의 북극곰이 서식하고 있다. 이 제도는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의 번식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들 북극곰과 다른 야생동물을 보기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것으...
맹수와 침팬지가 더 없이 절친한 사이가 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에서 태어난지 20개월 된 침팬지 '발리'와 생후 9주된 스라소니 '수트라'가 둘도 없는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이 둘은 ...
"엄마 내가 잘못했어! 개골개골. 엄마 제발 떠내려 가지마! 개굴개굴."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 농가 앞 풀숲에서 청개구리 한 마리가 키 작은 해바라기에 올라 앉아 몸을 한껏 부풀린 채 목이 터져라 울고 있다. 습기에 약한 청개구리는 다습한 장마철이면 호흡에 지장을 받아 호흡량을 늘...
[서울신문 나우뉴스]겁도 없이 물고기 위에 올라탄 벌레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스플래쉬뉴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디 프레요가라는 이름의 사진작가가 최근 마타람에 있는 자택 인근 강에서 촬영한 벌레와 물고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조그만 유충이 자신보다 몸집이...
개를 말처럼 타고 다니는 고양이가 중국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현지언론 보도후 외신을 타고 세계에 알려진 주인공은 윈남성 쿤밍에 사는 쉬 완(64)의 애완동물인 개와 고양이. 서로 친해지기 힘든 앙숙 관계인 개와 고양이가 최고의 ‘동반자’가 된 것은 우연한 계기였다.
쉬 완은...
앞에도 얼굴이 있고 뒤에도 얼굴이 있는 강아지가 해외 SNS에서 화제다. 강아지의 얼굴이 두 개인 듯 보인다. 머리 둘 강아지 사례라 드물게 있지만, 양쪽으로 머리가 있는 강아지는 신화에나 있을 법하다. 사진은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절묘한 촬영 각도 덕분에 두 마리의 강아지가 하나처럼...
누구나 슬픔에 빠진다. 좌절을 맛보고 실의에 젖는다.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따뜻한 위로다. 진심으로 걱정하는 한 마디의 말과 포근한 포옹이 용기를 줄 것이다. 사진은 개도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급속히 유포되며 높은 주목도를 구가하는 사진 속 ...
대형 타이어에 낀 말 한 마리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관, 경찰관이 출동했다.
'타이어에 들어간 말'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벨링턴에 살고 있다. 이 말은 들판에 놓여진 대형 타이어에 끼여 옴짝달싹 못하고 있던 중 발견되었다. 소방관과 경찰관 등이 출동한 끝에 말은 무사히 구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