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이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몸의 반은 물에 잠겨 시원할 것 같다. 여성들의 표정도 아주 밝다.
그런데 바로 코앞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악어들이 바글거린다. 손을 뻗으면 악어들을 만질 수 있을 것 같다. 옆에 서 있는 남성이 악어 조련사이자 ‘사람 보호자’ 역할을 하는 것 같지만 너무 위태로운 상황이다.
최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으며 조작 논란도 일으킨 사진이다. 조작된 것이 아닐까.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이런 상황을 즐길 수 있을까.
사진의 출처는 공신력이 있는 곳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 사진 컬렉션 사이트에 가면 이 사진이 공개되어 있는 것이다. 사진은 ‘캘리포니아 악어 농장’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이 악어 농장은 1907년 문을 열었고 1984년 폐쇄된 곳으로 악어와 사람들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했던 곳으로 유명하다는 설명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사람처럼 포옹하는 프레리도그 커플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유명 소셜사이트 레딧닷컴의 한 사용자가 최근 자신이 애완동물 가게에서 목격하고 촬영한 프레리도그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프레리도그 커플...
마당발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해외 인터넷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촬영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 아쉽지만 사진은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 정도로 이색적이다. 고양이가 굉장히 특별한 친구를 사귀고 있는 것. 그 친구는 바로 멧돼지다. 검고 커다란 멧돼지와 고양이는 다정해보인다. ...
인어공주, 고양이 등으로 '변신'하는 햄스터 한 마리가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인어공주 햄스터'라 불리는 이 애완동물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햄스터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주인의 '의상 놀이' 덕분이다. 햄스터의 주인은 종이 상자와 물감...
고양이가 사람을 길들인 것인가? 아니면 반대인가?
해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사진이다. 사람과 고양이가 아주 닮은 자세로 잠을 자고 있다.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누리는 이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진짜인지 아니면 인형인지 의문...
겁 없는 거북이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메트로는 미국 텍사스 산 안토니오 지역 해양생물공원에서 포착한 거북이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거북이가 악어의 등 위에 올라타 있어 매우 보기 드문 희귀한 상황이 연출됐다.
사진을 찍은 사진작...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이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몸의 반은 물에 잠겨 시원할 것 같다. 여성들의 표정도 아주 밝다.
그런데 바로 코앞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악어들이 바글거린다. 손을 뻗으면 악어들을 만질 수 있을 것 같다. 옆에 ...
[서울신문 나우뉴스]
멕시코 도심에 악어가 출몰했다. 악어가 유유히 자동차 옆으로 헤엄을 치며 지나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때아닌 악어 출몰로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곳은 멕시코의 탐피코 지역. 2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줄기차게 내린 비로 탐피코 지역에선 ...
[서울신문 나우뉴스]
어린 코모도왕도마뱀이 마치 뽐내며 춤을 추는 듯한 희귀한 모습이 한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5일 보도했다.
우에 핸드릭 허킨스라는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는 최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인근 자신의 집 근처의 한 공원에서 이같은 모습...
농구를 하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사슴이 포착되었다는 괴소문(?)과 함께 사진이 해외 SNS에서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을 보면 농구공을 보이는 것이 사슴의 머리 위에 있다. 두 마리의 사슴을 카메라를 의식했다. 좀 당황한 표정이다. “뭘 이런 걸 찍어”하며 짜증을 내는 것처...
얼굴 모양은 조금 다르다. 무늬도 다르다. 그러나 잠자는 모습을 본 후로는 이들 고양이의 혈연관계를 의심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는 고양이 부자는 앞발을 가슴에 붙이고 뒷발을 시원하고 뻗은 상태로 자는 게 꼭 닮았다. 눈을 질끈 감은 것도 비슷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