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엔 느릿느릿하고 귀여울 것이 분명한 거북 한 마리가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이 거북이 공포의 동물로 떠오른 이유는 '딸기' 때문이다. 딸기의 이미지는 상큼하다. 그런데 딸기와 거북이 만나자 '공포'가 되었다.
거북이 딸기를 먹는다. 거북의 주둥이와 얼굴 그리고 발은 딸기...
어린 시절부터 사고방식과 상상력이 남달라 달걀을 품기도 했다는 에디슨. 고양이 세계에도 에디슨이 있다. 해외 네티즌의 주목을 받는 고양이는 달걀을 소중하게 품고 있다. 자신이 달걀을 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에디슨 고양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도 어울리지만 ‘닭 ...
[서울신문 나우뉴스]데굴데굴 구르듯이 웃는 물범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물범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의 관광명소 피셔맨스워프에서 찍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 물범이 마치 사람처럼 데굴데굴 구르며 웃는 것처럼 보...
강아지가 조각상과 똑 같은 자세를 취했다. 믿기 어려운 일이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진행 중이다. 만일 사진이 조작이나 연출이 없이 촬영되었다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일부 해외 네티즌들이 지적한다. 개가 자신과 닮은 존재를 알아보고 그것을 흉내 낸 것이고, 이...
어린 개가 인간 아이를 칭찬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것처럼 보인다. 해외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이 사진이 주목받는 이유는 칭찬의 힘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칭찬은 어린 아이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분명하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따뜻하다.
사진은 재미있는 또...
... 활동의 일환으로 무선 조종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사슴 두 마리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광경이 포착된 것이다.
영상 속의 사슴들은 뒷발로 서서 앞발로 상대를 한 대 치려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만화 속의 캐릭터' 같다는 반응이 많다. 뒷발로 서서 싸움을 하는 대표적인 동물은 캥거...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가 “동물들을 돌로 바꾸는 호수”로 불리며 3일 미국 NBC뉴스 등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계기는 사진작가 닉 브랜트의 작품 전시회다. 작가와 갤러리가 언론에 공개한 보도 자료 사진을 보면 새들이 돌처럼 굳어 있는 모습이다. 신화 속 메두사라도 본 것일...
[서울신문 나우뉴스]”친구야 같이가자!”
친구의 뒷다리를 잡고 늘어지는 개구리의 재미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야생전문 사진작가 니콜라스 레우(37)는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안드레나 볼케이노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재미있는 개구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
“도저히 깨울 수 없어”
‘잠에서 깨지 마라’고 바라게 된다는 고양이 사진이다. 고양이들은 크기가 조금 다를 뿐 마치 거울을 사이에 두고 있는 것 같다. 앞발과 뒷발을 붙이고 잠을 잔다. 흡사 발 크기를 비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불편하지 않을까 싶지만 서로의 발이 지지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