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영화 제작지원사업을 둘러싼 잡음은 지난해 7월 첫 지원작 선정 당시부터 불거졌다. 애초 지원작은 2편 이내로 선정될 예정이었으나 최종 단계에서 임권택 감독의 한편만 뽑은 것이다. 이창동 감독의 가 동반 선정되는 게 유력했지만 심사위원들의 평점 평균이 70점을 넘기지 못해서 ‘과락’됐다. 알고 보니 한 심사위원이 에 0점을 줬는데, 그는 ‘의 시나리오가 각본의 포맷이 아니라 소설 같은 형식이어서’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일각에서 ‘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이창동 감독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해석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번 심사결과를 놓고 의 제작자인 이준동 대표는 “불쾌하다”는 입장이다. 선정되지 않았다는 사실보다 “지원 작품들의 시나리오 개발 수준이 영진위가 실시하는 다른 시나리오 공모사업에 비해 떨어지는 작품들이 많았다”는 심사평이 더 기분 나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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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영화 제작지원제' 에서 이창동 감독의 가 탈락했는데, 한 심사위원이 시나리오에 '0점' 준 것이 가장 큰 이유 (이유는 아마도 이창동 감독이 참여정부시절에 문화부장관을 했다는 전력때문일 것임...)
...서 벗어났기 때문"이라며 "미국은 우리에게 은인과도 같다"고도 했다.
박씨는 또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랐으나 두 번이나 떨어져서 화가 많이 났었다"며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좌파, 종북자가 대통령이 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하기도 했다.
박원순 시장...
...사를 받는 국가공무원은 의원면직(사표제출)을 하지 못하게 돼 있다. 퇴직한 이후 조사를 받으면 퇴직금을 제대로 수령할 수 있고, 변호사 개업 등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퇴직 자체를 못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늘 그렇듯이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지켜졌다. 안 지켰더라면 한나라당에서 또 탄핵을 ...
...저간에 있었다"면서 "현재 김제동은 아예 방송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Mnet '김제동쇼'의 MC 직을 사퇴키로 한 것으로 안다"고 31일 밝혔다.
측근이 전한 저간의 '사정'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1주기 추도식과 관련된 일이었다.
4월21일 월드스타 비와 작곡가 김형석,...
"김동길씨
이제 그만 노무현에대한 열등감을 내려 놓으시죠 ㅋㅋ
머 압니다~!!! 80년대 후반 당신이 잘나갔다는거 "이게 뭡니까~??" 라는 유행어로 TV비평과 오락프로그램을 종횡무진했었죠~ 그 인지도를 바탕으로 정치판에 끼어들어 새한당을 창당하고 정주영 왕회장님을 스폰서로 물어서...
...’됐다. 알고 보니 한 심사위원이 에 0점을 줬는데, 그는 ‘의 시나리오가 각본의 포맷이 아니라 소설 같은 형식이어서’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일각에서 ‘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이창동 감독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해석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번 심사결과를 놓고 의 제작자인 이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