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비름(Hylotelephium erythrostictum)은 돌나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원산이며 일본에서도 자란다. 볕이 잘 드는 산과 들에서 자란다. 키는 30~90 센티미터쯤 되며 줄기는 흰빛이 돌고 곧게 선다. 잎은 다육질이며 타원 모양이거나 타원꼴 달걀 모양이다. 길이 6~10 센티미터, 너비 3~4 센티미터쯤 되며 털이 없고 끝은 둔하고 밑은 좁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흰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자잘한 꽃들이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모여 달린다. 얼핏 보면 산방꽃차례로 보일 정도로 풍성하다. 수술과 암술 모두 5개이다. 열매는 골돌열매이다.
작년 이맘때 찍은 사진. 구글 포토에 "그때를 아십니까?"에 떴다^^
공식적인 구글의 서비스 명은 '이 날의 재발견'
두메부추(Allium senescens)는 울릉도와 강원도 이북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백합과 파속은 전세계에 약 3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
원자력안전기술원 화단. 통통한 다육질 잎이 특이하다.
꿩의비름(Hylotelephium erythrostictum)은 돌나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원산이며 일본에서도 자란다. 볕이 잘 드는 산과 들에서 자란다. 키는 30~90 센티미터쯤 되며 줄기는 흰빛이 돌고 곧게 선...
원자력안전기술원 화단에서 자라는 꽃범의꼬리 꽃에 줄점팔랑나비 한마리가 날아들었다.
꽃이 핀 모습이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고 꽃이 피어오르는 모습이 꼬리처럼 길며 뾰족하게 보여서 '꽃 범의 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꽃범의꼬리(Physostegia virg...
원자력안전기술원 화단에 범부채가 까만색 열매송이를 익히고 있다.
범부채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학명은 Belamcanda chinensis이다. 사간(射干)이라고도 한다. 2005년의 DNA 염기서열 분석 결과에 따라서, 범부채속(Belamcanda)의 유일종 범부채(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