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 가도 못하게 생긴 곰 한 마리가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제의 곰은 높은 송전탑에 올라가 있다. 곰은 처음에는 장난삼아 또는 버릇처럼 ‘나무’를 오르기 시작했을 것이다. 뻗은 가지를 따라 방향을 틀기도 했을 것이다. 그 결과 곰이 다다른 곳은 높이가 10미터는 훌쩍 넘을 곳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멘붕 상태에 도달하게 생겼다.
곰의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급속히 유포되면서 인기를 누린다. 곰은 “큰 실수를 한 곰” “엄마를 찾는 아기 곰” 등 다양한 별명을 얻었는데, 표정을 보면 그리 긴장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보기에는 아찔하지만 곰은 경치를 구경하다가 거뜬히 내려왔을 것이라는 추측도 많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십여 마리의 귀여운 아기 곰들이 일제히 나무를 타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북미 지역에서 최소 11마리의 아기 불곰들이 키가 큰 나무 위를 자유자재로 오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
오도 가도 못하게 생긴 곰 한 마리가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제의 곰은 높은 송전탑에 올라가 있다. 곰은 처음에는 장난삼아 또는 버릇처럼 ‘나무’를 오르기 시작했을 것이다. 뻗은 가지를 따라 방향을 틀기도 했을 것이다. 그 결과 곰이 다다른 곳은 높이가 10미터는 훌쩍 넘을 ...
유랑 서커스단 소속의 곰 한 마리가 4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마련된 서커스 온 폰타나에서 줄타기 훈련을 받고 있다. 모스크바 기반의 이 서커스단은 3년 간의 훈련 과정을 마친 곰 네 마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만에 처음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
개, 고양이 등의 귀여운(?) 애완동물에서부터 라쿤, 곰, 바다사자 등의 '맹수'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새긴 '동물 얼굴 티셔츠'가 화제다.
'3D 동물 얼굴 티셔츠'로 불리는 이 상품은 해외 인터넷에서 한 장에 2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호신용'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이 구매자들...
미국의 커뮤니트 사이트 '버즈피드'는 최근 '결정적 순간'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운 좋은 사람만이 찍을 수 있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은 컴퓨터 그래픽을 방불케 할 만큼 찰나의 순간을 보여주고 있다. 흔히 사진가들이 좋은 사진은 찍기 위해서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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