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도로 길가의 엉겅퀴 꽃과 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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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 엉겅퀴는 다양한 곤충, 거미 등을 먹여살리고 있었다.
엉겅퀴 Cirsium japonicum var. maackii (Maxim.) Matsum. 1912
엉겅퀴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에 분포하며, 가시나물·항가새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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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털씨앗을 날리는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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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바람이 분다.
엉겅퀴 씨앗 하나가 바람에 날려 떨어져 나간다.
어디론가 멀리 날아가서 내년 봄에는 새싹을 튀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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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겅퀴 꽃에서 잠복하는 딱정벌레 닮은 거미(의태), 우수리햇님깡충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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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전거도로 옆 엉겅퀴 꽃대. 무당벌레나 작은 딱정벌레 종류로 잘못 봤던 깡충거미. 몸통을 주로 보여주는데 곤충처럼 보인다. 의태의 일종으로 보인다.
우수리해님깡충거미 Heliophanus ussuricus Kulczyński, 1895
절지동물문 > 거미강 > 거미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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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겅퀴 꽃을 찾은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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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엉겅퀴에 앉아서 꽃꿀을 빠는 이 나비의 발을 보면 두 개다.
반대편까지 합하면 네개. 그래서 네발나비.
곤충은 발이 여섯개인데 이 녀석도 예외는 아니다.
발 한쌍(두개)은 숨기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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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딧물을 잡아먹는 칠성무당벌레, 쫓아내려는 검정왕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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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의도하지 않았는 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진딧물(엉겅퀴수염진딧물 추정) 무리가 엉겅퀴 수액을 빨고 있다.
칠성무당벌레 한마리가 진딧물을 잡아먹는다.
진딧물을 보호해야하는 검정왕개미(일본왕개미)는 칠성무당벌레를 발견하고 달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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