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기 마디에 공기주머니를 찬 명아자여뀌, 수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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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탄동천.
명아자여뀌도 수생식물 인증!
여뀌 마디는 물을 만나면 굵어지고 공기주머니가 생기는 반면 땅으로 가면 공기주머니가 없어진다고 한다. (수륙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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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색 줄기, 작고 하얀 꽃송이가 예쁜 흰말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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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반석천 반석네거리 근처에서 자라는 키작은 가로수.
이 나무 이름은 참 찾기 힘들었다.
층층나무과에 속한 나무들의 꽃이 모두 작고 하얀 꽃송이로 피어서 비슷비슷...
줄기가 붉은 색인 것으로 검색해서 이름을 알아냈다.
꽃잎 4개, 수술 4개, 붉은색 줄기, 하얀색 꽃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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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은 소나무, 줄기는 플라타나스... 백송(白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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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백송(白松; Pinus bungeana)은 잎은 분명히 소나무인데 나무줄기는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플라타나스줄기를 닮았다. 특이한 나무라 옛부터 관상용으로 키웠으나 번식이 어렵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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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는 아닌 열매같은 새삼 줄기 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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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천.
식물의 열매는 꽃에서 열릴테니, 열매는 아닌 것 같은 데 새삼덩굴에 열매같은 덩이가 여기저기 달렸다.
줄기에 혹이 난 걸까?
아니면 감자처럼 덩이줄기를 만든걸까?
새삼은 기생식물이라고 했으니 다른 식물에서 뺏은 영양분을 임시로 저장하는 혹일수도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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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가 검은 대나무, 오죽(烏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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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동 세종국책연구단지.
대는 나무가 아니라 풀(초본)이라고 한다. 오죽 대나무 잎과 줄기에서 항산화 기능이 있는 폴리페놀이 많아서 요즘에는 차로도 마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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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확장에 나선 잔디의 뿌리줄기... 포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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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
잔디가 콘크리트 턱위로 줄기를 뻗치고 있다.
잔디는 이렇게 땅위로 자라면서 새로운 곳에 뿌리를 내리는 방식으로 번식을 한다고 한다.
땅위를 기어가듯이 자란다고 포복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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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줄기를 타고 자란 며느리밑씻개 덩굴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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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동천 물가에 갈대 줄기따라 며느리밑씻개 덩굴이 왼쪽돌이로 자랐다.
꽃은 다 지고 열매가 익기 시작했다.
며느리밑씻개 Persicaria senticosa
며느리밑씻개(문화어: 사광이아재비)는 마디풀과에 딸린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원산이며 중국·일본·러시아 극동부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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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가 굵고 억센 장미 줄기와 꽃이 진 장미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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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대표적인 특징, 가시다. 굵은 가시가 위압감을 준다.
한쪽으로 꽃이 지고 씨앗을 만들어 가고, 또 다른 줄기에는 꽃몽오리가 맺히고 있다.
장미(薔薇)는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관목의 총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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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가 흰색인 자작나무 열매와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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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정원수로 심은 자작나무의 원통형 열매가 익어서 이제는 떨어질 참이다.
자작나무는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식물이다.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다. 자작나무는 나무 껍질로 아주 유명하다. 하얗고 윤이 나며 종이처럼 얇게 벗겨진다. 예전엔 이 자작나무 껍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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