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변의 곤충: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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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나비 한 마리가 박주가리 꽃꿀을 빨고 있다.
나비같은 곤충은 발이 세쌍, 즉 6개인데 이녀석은 다리 한쌍을 잘 안보여준다. 그래서 네발나비.
봄 여름 가을에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중형 나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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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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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나비도 사과를 좋아하나 보다.
이 나비는 사과주위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더니 새가 파먹은 쪽에서 사과즙을 조금씩 빨아벅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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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색 국화꽃 위의 네발나비와 꽃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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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유림공원 유성국화전시회.
분홍색 국화 꽃송이 두개에 꽃등에 한마리와 네발나비가 사이좋게 앉았다.
꽃등에는 배짧은꽃등에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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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 미국쑥부쟁이 꽃을 찾은 흔한 나비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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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둔산대교 아래 풀섶.
나비 중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흔하게 볼 수 있는 네발나비.
인기척에 둔감한 듯 민감한 듯...
몇 마리가 있었지만 단 두번만 찰칵을 허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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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꽃에서 꿀을 따는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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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하늘공원.
벌개미취 꽃은 연보라색인데 밝은 대낮이라서 그런지 흰색에 가깝게 찍혔다.
네발나비가 낯을 가리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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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겅퀴 꽃을 찾은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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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엉겅퀴에 앉아서 꽃꿀을 빠는 이 나비의 발을 보면 두 개다.
반대편까지 합하면 네개. 그래서 네발나비.
곤충은 발이 여섯개인데 이 녀석도 예외는 아니다.
발 한쌍(두개)은 숨기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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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닮은 벌개미취 분홍색 꽃에서 꿀을 빠는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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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기술원 화단에서 네발나비 여러마리가 벌개미취 꽃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벌개미취(Aster koraiensis)는 제주도에서 강원도 이남까지 분포하며, 꽃은 6월에서 10월까지 피는 야생꽃이다. 고려쑥부쟁이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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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이 영그는 환삼덩굴 열매? --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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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삼덩굴을 잡초제거작업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기존 고유식물들이 살 곳이 좁아지게 된다. 환삼덩굴의 줄기는 인간의 피부에 해로워서 환삼덩굴이 피부에 닿으면 가렵고 따갑다. 잎벌레와 네발나비의 먹이식물이다. 어미나비가 환삼덩굴의 잎에 알을 낳으면, 부화한 애벌레는 잎을 먹으면서 자라다가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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