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사진 속 '노인의 주름', "손으로 그린 그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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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히 접히는 노인 얼굴의 주름, 공기에 퍼지는 담배 연기, 흐르는 물 등 일상적인 장면들이 카메라에 의해 포착됐다.
누가 봐도 생생한 사진으로 보이는 이 이미지들은 알고 보면 극사실주의 화가 폴 캐이든(47)이 연필 하나를 가지고 혼을 불어 넣어 그린 작품이다. 데일리메일은 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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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m짜리 알비노 괴물메기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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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지난주 영국의 한 강태공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에브로강(江)에서 친구들과 휴가 중 괴물메기를 낚았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잉글랜드 셰필드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는 크리스 그리머(35)다.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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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노은지구 도로변 화단에 풍성하게 핀 수국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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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냥 지나치던 꽃이다. 풍성한 하얀 꽃송이가 인상적이다.
검색결과, 수국.
한자를 풀면 '물국화' 쯤 될 것 같다.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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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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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라도 좀 주지...
12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의 거리에서 세인트 버나드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걷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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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 마디에 공기주머니를 찬 명아자여뀌, 수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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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탄동천.
명아자여뀌도 수생식물 인증!
여뀌 마디는 물을 만나면 굵어지고 공기주머니가 생기는 반면 땅으로 가면 공기주머니가 없어진다고 한다. (수륙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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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가 코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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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뿜는 새끼 범고래
어미 범고래 ‘위키(Wikie)’가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동부 앙티브의 마린랜드 수상 공원에서 지난달 태어난 자신의 새끼와 함께 헤엄을 치고 있다. /Eric Gaillard ⓒ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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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기술연구원 연못에서 자라는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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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기술연구원 작은 연못에는 분수가 솟고 부들이 잔뜩 자라고 있다.
제법 깊고 물도 맑은 데 물고기가 한마리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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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를 포획한 무당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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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쉼터, 공주시.
무당거미 암컷이 잠자리를 방금 잡은 모양이다.
잠자리 머리 부분을 물고 있는 것 같다.
잠자리가 완전히 죽으면 아마도 무당거미는 거미줄로 잠자리를 칭칭 감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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