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붉은 열매가 말라가는 섬개야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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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섬개야광나무는 세계적으로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특산 떨기나무로 높이 1~2m로 자란다. 환경부가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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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련나무의 빨간색 열매와 내년을 준비하는 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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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과기원 서측식당.
목련이 열매를 밖으로 내놓았다.
울퉁불퉁한 꽃대 바깥으로 나온 붉은 열매가 특이하다.
저멀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본관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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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이 쑥쑥 자라 공터를 완전히 매운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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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쑥의 생명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이 쑥대밭이다.
워낙 빨리 자라서 쑥쑥 큰다는 말의 어원을 만들어낸 주인공.
쑥이 커서 쑥대를 만들고 모여서 크면 이렇게 쑥대밭이 된다.
사람손이 가지 않는 공터의 태반이 이렇게 변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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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덮인 초겨울 시금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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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주말농장. 2014년 12월.
눈이 내린 후 찾은 밭.
시금치가 눈에 묻혔다.
그래도 파란색을 빛낸다.
시금치
학명: Spinacia oleracea Linnaeus, 1758
시금치(학명: Spinacia oleracea)는 비름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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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색 뚱딴지 꽃을 찾은 재래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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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반석천.
재래꿀벌(Apis cerana)은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파키스탄,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인 꿀벌 종이다. 토종꿀벌, 동양꿀벌 로 불리기도 한다. 양봉꿀벌에 비해 배에 검은색이 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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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국화꽃에 잠시 앉은 말벌... 등검은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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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유림공원 유성국화전시회.
오늘도 등검은말벌 여러마리가 국화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거의 앉지를 않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다.
얘들은 뭐하려고 꽃 주위를 부산스럽게 돌아다니는 걸까?
딱히 사냥을 하는 것 같진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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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산벚나무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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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 어은동산.
산벚나무
Prunus sargentii
벚나무와 시슷하나 가지가 굵고 수피는 짙은 갈색이다.
높이 약25m이다.
작은 가지가 더 굵고 털이 없으며 나무껍질은 짙은 갈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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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알모양 반구형 노란색 꽃을 피우는 쑥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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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쑥국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영국과 북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 탠지(Tansy)란 이름은 그리스어의 불사(不死)를 의미하는 Athanasia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것은 꽃이 오래 가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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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 제230호 혼천시계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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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화암동 한국천문연구원.
혼천시계(渾天時計)란 조선 현종 때에 송이영이 제작한 천문시계를 말한다. 1985년에 '혼천시계'라는 명칭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 보루각자격루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다. (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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