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위질빵 덩굴, 털이 난듯 하얀 꽃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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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붙은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사위 오면 씨암탉 잡는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사위 사랑이 극진했다. 그런데 옛 풍습 가운데 추수 때, 사위를 불러다 일을 시키는 예가 있었다. 귀한 사위가 힘들까봐 장모가 다른 일꾼들 몰래 사위가 짊어진 짐을 덜어 내곤 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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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입구 도로변 팥, 팥깍지, 팥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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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입구. 표지판이 보인다.
팥은 한해살이풀로 높이 30-50cm이다. 그 열매는 소두(小豆), 적소두(赤小豆), 팥콩이라고도 불린다. 원산지는 아시아 극동 지역으로서 중국에서는 2000년 전부터 재배가 되었으며, 주로 한국·중국·일본 등에서 재배되는 작물이다.
덩굴성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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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나는 굵은 거미줄이 특징적인 긴호랑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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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식물(아마도 덩굴팥)에 거미줄을 친 긴호랑거미. 공주시 금강변.
긴호랑거미(Argiope bruennichi)는 호랑거미과의 거미이다. 호랑거미에 비해 몸이 가늘고 길다.
암컷 성충의 몸길이는 20-25mm이다. 복부는 타원형으로 앞은 평평하고 뒤는 뾰족하게 생겼다.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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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깍지 영근 논 옆 도로변의 덩굴강낭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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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도로변 농가.
덩굴강낭콩(Phaseolus vulgaris). 콩과의 한해살이풀. 강낭콩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덩굴지고 흰색 또는 붉은색 꽃이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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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녕왕릉 담장을 타고 오르는 박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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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무녕왕릉 주변의 울타리에는 백제왕관의 관식 문양을 새겨넣었다. 관식 무늬를 따라 박주가리가 불꽃처럼 타고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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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의 설익은 여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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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오이와 함께 여주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전래동화 속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겼다. 요즘 몸에 좋다는 소문이 나서 널리 재배되는 품종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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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공원 바닥에 덩굴을 뻗치고 자라는 송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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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Hedera rhombea)은 미나리목 두릅나무과에 속하며 한국의 중부 이남 해안과 섬에 나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는 10m 이상이다. 줄기와 가지에 기근(氣根)이 나고, 햇가지, 잎, 꽃차례에 10-20갈래의 별 모양의 털이 있으나, 잎의 털은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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