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선 임준욱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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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육체, 열 사람의 영혼. 수령신의 저주로 나면서부터 아홉의 다른 영혼들을 품게 된 운청산. 자신의 영혼을 지키기에도 힘겨워 꿈을 꾸지 못하는 존재. 마침내 연이 닿아 어머니의 영혼과 조우하고 여덟 혼령을 봉인하게 되는데… 평온을 되찾은 운청산은 강호로 나서고, 세상을 배우고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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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필아트 甲, "어디까지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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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필아트 甲'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는 '연필아트 甲' 이란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화가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큰 종이에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선 그림과 실제 사람이 구분이 되지 않을 수준이라 눈길을 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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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르 웃는 악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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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악어’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와 논란을 일으켰다. 파충류 애호가를 자처하는 미국인이 직접 촬영했다며 공개한 “웃는 악어 사진” 속 악어는 앙증맞은 크기다. 이 귀여운 악어가 입을 벌려 까르르 웃는 것만 같다. 사람의 손길이 간지럽다는 듯 자세를 취했다. 눈을 감아 정말 웃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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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자, 선거 전후 표정 비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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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올랐다.
후보자의 선거 전후 표정 비교 그림의 주인공은 고양이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호소하는 고양이가 선거 전이다. 선거가 끝나자 고양이는 야수의 눈빛으로 변해 사람들을 흘겨본다. 허기를 채울 심산인 것도 같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좋은 정치인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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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같은 상어~ 서퍼와 신난 상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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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퍼와 상어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여러 SNS에서 주목을 받으며 진위 논란을 일으킨 사진을 보면, 바다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즉 카이트 서핑을 만끽하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상어가 즐거워(?)하며 쫓아간다. 흡사 주인을 향해 정신없이 달려가는 강아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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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긴긴긴긴 긴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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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마어마하게 긴 뱀 포착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뱀이 이상할 정도로 길다. 게다가 사진 촬영지는 숲 속이 아니다. 사람들도 많이 오가는 도로 옆이라고 추정할 수도 있겠다.
뱀은 몸통 두께에 비해 너무 길어서 더 무시무시한 느낌을 자아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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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도 건너는 나무늘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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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도에는 빠른 속도로 자동차들이 달린다. 그 차도를 나무 늘보가 건너려한다. 느릿느릿 느리기 짝이 없다. 늘보가 천천히 차도로 다가가면 보는 사람이 오싹해진다. 하지만 나무 늘보는 꼭 차도를 건너고야 말 태세다. 다행히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나타나 개입했다. 조심조심 나무늘보를 잡아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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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다 지친 판다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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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체가 꿈꾸는 가장 완벽한 행복의 상태를 누리고 있다며 부러워하는 해외 네티즌들이 많다. 또 사진은 배가 불러야 평화가 온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평도 눈길을 끈다. 한편 판다가 등을 붙이고 누운 자세가 사람 같아 깜짝 놀랐다고 말하는 네티즌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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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하기 어려운....거만한 교통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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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승용차. 한 대가 다른 차의 문에 바퀴를 올려놓고 있다. 운전자가 어떤 기술을 가졌기에 저런 자세가 나올 수 있을까. 상상하기 쉽지 않다는 게 해외 네티즌 중론이다.
한편 사고 유발 차량이 ‘거만해 보인다’는 평가도 나온다. 타인의 몸에 발을 하나 올려놓은 사람을 떠올린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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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에서 소년들의 ‘위험한 우정’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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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소년이 화장실을 갔다. 문제가 있었다. 어린이용 낮은 변기가 없었던 것이다. 철부지니까 바닥을 더럽혀도 누가 크게 탓하지 않겠지만 소년들의 공중 도덕 의식을 투철했다. 한 소년이 먼저 희생한다. 자신을 받침으로 쓰도록 허락한 것이다.
이 사진은 감동적(?)이면서도 보는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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