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접착 쇼” “인간 눈뭉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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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미리 상상하기 힘든 잠재력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히 유포되고 있는 사진에는 약 10명의 인간이 등장한다. 보통 인간과 이들 인간의 다른 점은 보통은 개체답게 따로 존재하지만 사진 주인공들은 하나라는 점. 단세포 동물들처럼 또는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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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꿇은 비굴 고양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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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원하는 걸까. 무엇을 원했던 얻어냈을 것 같다. 이렇게 비굴(?)하고 불쌍하면서도 귀엽고 마음을 흔드는 고양이는 많지 않았다.
고양이를 마치 무릎을 꿇은 것처럼 보인다. 앞발은 두 손을 모은 것처럼 딱 붙여 간절히 기도하는 자세다. 눈은 눈물이 글썽이는지 반짝 거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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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여자 친구’ 허술한 포토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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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환하게 웃는다. 득의만만하다. 뭔가 자랑스러운 모양이다. 바로 뒤에 있는 여성이 자랑거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예쁜 내 여자 친구”라는 제목과 함께 해외 인터넷을 ‘강타’한 이 사진은 웃음을 일으키면서도 측은한 마음이 들게 만든다. 여자 친구를 갈망하는 남자의 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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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술 고양이 비켜!”…심술 두꺼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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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해외 최대 포럼인 미국 레딧(Reddit.com)의 한 코너(AWW·우와 정도의 감탄사)에는 한 네티즌이 “난 심술 고양이는 많이 봤다.”면서 “심술 두꺼비는 어떻게 보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꺼비는 눈초리는 올라간 듯 보이고 입꼬리는 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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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원짜리 후방 센서, 네티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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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운전자를 위해 개발(?)되었다는 '저비용 고효율 후방 센서'의 모습이다.
브라질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이 장치는 '10센트 짜리 후방 센서'로 불린다. 풍선을 힘껏 분 후, 자동차의 뒷범퍼에 붙이면 끝이다. 후진을 하다가, 풍선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면 브레이크를 밟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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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와 맞짱, 간큰 비둘기 '인터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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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가운데에 비둘기 한 마리가 도도한 자세로 서 있다. 대형 버스 한 대가 비둘기를 스치고 지나가는 상황이 일어나는데, 죽을 수도 있었던 아찔한 순간에도 이 비둘기는 꿈쩍하지 않는다. 비둘기보다 보는 이들이 더 깜짝 놀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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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태양 피하는 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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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햇빛이 너무나 싫은 '그늘 밑의 고양이들'인 인기다.
15~16마리로 추정되는 이 고양이들은 뜨거운 햇빛을 피해 담장 그늘 아래로 모여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햇빛을 가려주는 그늘의 면적은 점점 작아졌고, 고양이들은 마지막 햇살을 피하기 위해 웅크리며 몸을 동그랗게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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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 부양 주차? ‘발코니 주차 자동차’ 화제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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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건물의 발코니에 이상한 물체가 있다. 아슬아슬하게 발코니에 걸려 있는 듯한 이 물체는 빨래, 가구 등이 아닌 '자동차'다. 붉은색 자동차는 발코니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자동차가 어떻게 발코니에 올라갔는지 도통 그 과정을 짐작할 수 없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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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격한 나무늘보, 난감한 고양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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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는 사진이다. 나무늘보가 고양이를 껴안았다. 두 동물의 조합이 이채롭지만 사진의 인기 비결은 두 동물의 드라마틱한 표정이다.
나무늘보의 얼굴을 보면 아주 행복하다. 두 팔로 고양이를 안고는 감격해 "넌 내 꺼"를 외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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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 뜯어먹는 개... 채식주의 견공? 네티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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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 통을 통째로 뜯어먹는 애완견이 인기다.
일본에 살고 있는 이 개는 '채식주의 견공', '풀 뜯어먹는 개' 등으로 불린다. 이 개가 좋아하는 채소는 배추다. 배추 한 통을 앞에 놓고, 이걸 먹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주인이 배추를 가져가려 하면 이빨을 드러내며 엄청난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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