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없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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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얼굴 없는 고양이가 인기다. 고양이는 턱걸이를 하듯 창틀에 매달려 있다. 그런데 머리가 없다. 실제 없지는 않을테니 뒤로 젖혀졌다고 봐야겠다. 신기하게도 상하 구분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창문을 닫으려는 걸까, 아니면 위로 도약하려는 순간일까. 재미있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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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신을 위한....10인분 같은 공깃밥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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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고 천천히 조금 조금씩 쌓아올렸을 것이다. 암묵적으로 정해진 규칙을 어기지 않았다. 딱 한 공기가 맞다. 해외 네티즌들은 ‘대식가를 위한 밥’이라며 재미있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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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주인님" 견공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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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치만큼이나 심성도 후덕할 것 같은 거대 견공의 모습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견공은 솥뚜껑만한 앞발을 주인의 어깨위에 얹었다. 실의에 빠진 주인을 위로하는 것처럼 보여 재미있다. 그렇다면 여성이 읽고 있는 것은 이별 통보 편지가 되는 셈인가. 한편 놀아달라고 보채는 모습이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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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뒤 없는 강아지... 강아지 착시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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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 양쪽으로 머리가 있는 강아지는 신화에나 있을 법하다. 사진은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절묘한 촬영 각도 덕분에 두 마리의 강아지가 하나처럼 보이게 된 것이다. 알면서도 속게 되고 뻔하지만 재미가 있는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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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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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라가 아들 바지에서 재미있는 종이쪼가리 한장을 찾았다. (2007년 7월, 아들 3학년때)
아마도 학교 수업중에 공책을 찢어서 아이들끼리 돌리는 모양이다.
보고는 한참을 웃었다.
아들: "선종 놀 수 있어" (선종아, 놀 수 있어?)
선종: "못놀아. 할배 와" (못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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