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민물고기, 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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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갑천.
갑천 징검다리를 건너는 데 30cm 이상 되어보이는 물고기 십수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다.
인기척에도 멀리 도망가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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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란할 기회를 노리는 기생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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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다큐프라임 곤충 - 밀리미터의 세계. TV 화면 촬영.
기생파리 한마리가 홍다리조롱박벌 굴 입구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기생파리과(Tachinidae)는 곤충강 파리목에 속하는 과이다. 이들은 약 5mm가량의 몸집을 가졌으며, 다른 곤충에 기생하여 번식한다. 기생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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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을 낳기위해 굴을 파는 홍다리조롱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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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다큐프라임 곤충 - 밀리미터의 세계. TV 화면 촬영.
홍다리조롱박벌 Isodontia harmandi (Pérez,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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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수국 꽃에서 쉬는 대형 풀색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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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반곡동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로비.
제법 덩치가 큰 풀색노린재가 수국꽃에서 쉬고 있다.
점점 깊어지는 가을... 추워선지 움직이지를 않는다.
어디서 겨울을 날 지는 정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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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색이 완벽한 갈색 사마귀, 좀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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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자전거도로.
마른 풀과 정말 잘 어울리는 대단한 보호색.
좀사마귀 Statilia maculata Thunberg 1784
좀사마귀는 사마귀과의 곤충이다. 몸 색은 진한 갈색이나 옅은 갈색 등 변이가 심하며 드물게 녹색형도 나타난다. 앞다리 사이에는 검은 띠무늬가 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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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 꽃에 앉은 줄점팔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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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유성국화전시회.
노란색 국화꽃, 분홍색 국화꽃... 다양한 색깔의 꽃에 나비 여러마리가 팔랑거리고 있다.
가을, 국화의 계절은 줄점팔랑나비의 계절이기도 하다.
요즘 우리주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나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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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국화꽃에 잠시 앉은 말벌... 등검은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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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유림공원 유성국화전시회.
오늘도 등검은말벌 여러마리가 국화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거의 앉지를 않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다.
얘들은 뭐하려고 꽃 주위를 부산스럽게 돌아다니는 걸까?
딱히 사냥을 하는 것 같진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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