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냇가에서 노는 고양이 한마리... 川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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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천.
새삼덩굴, 환산덩굴, 고마리 꽃으로 덮인 유성천 냇가에서 어슬링거리던 고양이 한마리.
주인이 없는 길고양이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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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냇물의 바위에서 쉬는 어린 검은댕기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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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천.
주로 밤에 활동하는 검은댕기해오라기...
어린 새(유조)가 바위에서 쉬고 있다.
밤이 되면 본격적으로 사냥에 나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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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색 꽃을 피운 붉은토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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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천.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붉은토끼풀이 냇가 여기저기서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다.
다른 꽃은 반구형인데 이 꽃은 원통형으로 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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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배꼽 열매와 새삼덩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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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천.
새삼덩굴이 며느리배꼽 줄기를 타고 자랐다.
며느리배꼽은 새삼에 굴하지 않고 보라색 열매를 익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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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민물고기, 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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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갑천.
갑천 징검다리를 건너는 데 30cm 이상 되어보이는 물고기 십수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다.
인기척에도 멀리 도망가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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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색 꽃이 핀 수변식물, 명아자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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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반석천.
줄기에 적갈색 무늬가 있고 잎이 넓은 명아자여뀌.
예전에는 키가 큰 개여뀌라는 의미로 큰개여뀌라고 불렀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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