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른 풀줄기에 잠복한 메뚜기 한마리... 벼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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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성구 궁동 반석천.
후두둑 소리가 들려서 살펴보니 메뚜기 한마리가 튀었다 숨었다 튀었다 반복.
가만히 있었으면 전혀 몰랐을텐데...
황갈색 마른 풀과 잘 어울리는 보호색을 가진 벼메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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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바~~~ 수컷 두마리를 업고가는 섬서구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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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휴게소.
섬서구메뚜기(Atractomorpha lata)는 섬서구메뚜기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길이는 수컷이 2cm, 암컷이 4cm로, 수컷은 암컷에 비해 작아서 짝짓기를 할 때에 마치 어미가 아기를 업은 것처럼 보인다. 주로 콩과 식물의 잎을 먹으며, 천적으로는 사마귀,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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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금계국 노란색 꽃에 앉아 쉬는 실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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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2014년 10월.
실베짱이
학명: Phaneroptera falcata Poda, 1761
실베짱이는 여치과의 초식곤충이다. 어른벌레는 꽃의 잎이나 꽃가루, 풀잎을 먹고 애벌레는 식물의 씨를 먹으며 번데기 과정없이 탈피로 자라는 불완전변태곤충이다. 암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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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검은메뚜기, 칡 이파리 속에서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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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칡 이파리 속에서 쉬는 메뚜기 한마리.
앞가슴등판이 검은색... 아마도 등검은메뚜기.
Shirakiacris shirakii 등검은메뚜기
몸의 길이는 3.1~4cm이다. 몸은 짙은 갈색인데 앞날개는 갈색 또는 누런 갈색에 검은 갈색 얼룩점이 있고 뒤 종아리마디 밑부분에는 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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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색 수크령 이삭에서 쉬는 점박이쌕새기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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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성구 화산천.
점박이쌕새기 [=별가는여치]
Conocephalus maculatus (le Guillou 1841)
몸길이는 약 22-27 ㎜로 작고 녹색형과 갈색형, 장시형과 단시형이 다함께 나타난다. 날개의 경맥을 따라 검은 반점이 흩어져 있는 것이 특징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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