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맞이꽃 열매가 영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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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두리교 근처의 달맞이꽃 열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려는 지 달맞이꽃은 지고 열매를 맺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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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방울을 머금은 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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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 달맞이꽃이 꽃잎을 활짝 벌렸다. 소나기를 맞고 물방울을 머금었다.
밤이 되면 달을 맞으려 이렇게 꽃잎을 피운다고 달맞이꽃이란 이름이 붙었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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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에서 예쁜 노란색 꽃을 피운 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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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동천 물가에 애기똥풀이 노란 꽃을 피웠다. 꽃위에 게거미 한마리가 앉아있다.
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Hara) Ohwi (1953)
애기똥풀(문화어: 젖풀)은 양귀비과 식물이다.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두해살이풀로서 까치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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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석천 분홍색 꽃이 주렁주렁... 여뀌? 개여뀌? 큰개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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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 분홍색 꽃이 주렁주렁 매달려 꽃대가 축 늘어졌다.
여뀌 종류로 보인다.
언젠가는 이름을 찾아줄 날이 오겠지. -- 찾았다. 명아자여뀌
명아자여뀌 Persicaria nodosa (Pers.) Opiz
분류: 마디풀과(Polygonaceae) 여뀌속(Persica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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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칡... 길가에 예쁘게 핀 칡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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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손이 가지 않는 곳에는 어김없이 칠덩쿨이 세력을 뻗친다.
요즘 칡꽃은 자주색으로 어여쁘다.
--
칡 보라색 꽃.
덩쿨이 아니라 칡넝쿨 또는 칡덩굴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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