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처럼 굵게 자란 까마중의 검은색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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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식물은 나무(목본)와 풀(초본)로 구분을 많이 하지만, 나무처럼 자란 이 까마중 줄기를 보면 정확한 분류법은 아닌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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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잎이 촘촘하게 나는 자귀나무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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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가을이 깊어지면서 자귀나무 잎은 점차 지고있다.
대신 갈색으로 익은 콩깍지가 그 자리를 주렁주렁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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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원형 솔방울, 굵은 침엽이 특이한 금송(金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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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금송
학명: Sciadopitys verticillata (Thunb.) Siebold & Zucc. 1842
금송(金松)은 구과목에 속하는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다. 일본의 고유종이며, 금송과 금송속의 유일한 종으로 근연종이 없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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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씨앗이 익은 삼출엽 단풍종류... 복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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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복자기나무는 하나의 줄기에 이피 세개인 3출엽이 특징이다.
씨앗도 단풍나무 특유의 황갈색 날개열매 속에 숨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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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적한 잎의 우산고로쇠나무 날개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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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우산고로쇠는 고로쇠나무에 비해 잎이 넓고 가장자리가 손바닥 모양으로 6∼9갈래로 갈라진다. 울릉도 원산이며 수액 품질이 좋아서 많이 심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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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큰 굴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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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굴참나무
학명: Quercus variabilis Blume, 1850
굴참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이다.
함경북도, 평안북도를 제외한 한국 각처의 산지에 걸쳐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넓은 피침형이다. 길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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