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추형 큰 감이 열린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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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천.
어릴 때는 큰 감이라고 해서 '대감'이라고 불렀는데 감풍종 중에서는 '갑주백목'을 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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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분홍색 꽃이 핀 고마리 잎의 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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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천.
쉬파리는 쉬파리과에 속하며 곤충이다. 몸길이 6~19㎜, 몸은 회색이고 양겹눈이 붉고 얼굴과 뺨은 황금빛 비늘가루로 덮여 있다. 가슴방패판은 검은 바탕에 황금빛 또는 은빛 비늘가루가 덮였고 3개의 검은 세로줄이 아래로 뻗는다. 날개는 투명한 막질이고 날개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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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삼덩굴을 타고 자라는 새삼 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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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천.
새삼(Cuscuta japonica)은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기생 생활을 한다. 새삼 줄기는 황갈색의 철사 모양이고 잎은 없다. 꽃은 흰색으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짧은 이삭 모양의 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리는데, 각각의 꽃은 종 모양으로 그 끝은 4-5갈래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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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눈천인국 노란색 꽃, 여전히 사랑하는 한쌍의 곤충, 애긴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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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plebejus): 노린재목 긴노린재과. 몸길이는 3~6mm로 매우 작은 소형노린재로 2~11월까지 출현한다. 몸은 갈색이고 앞날개가 투명해서 속히 훤히 비친다. 벼과, 국화과 식물의 꽃에 무리지어 모여서 짝짓기를 하거나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산야의 초원지대나 경작지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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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늦은 노란색 꽃을 피운 이름모를 풀 -> 각시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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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갑천.
때늦은 게 아니었다. 10월까지도 꽃이 피는 각시원추리... 그래서 '사철원추리'라고도 한단다.
각시원추리 (Hemerocallis dumortieri)
원추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의 특산식물이다. 꽃줄기는 6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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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모를 들풀(잡초) -- 바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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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바랭이(Digitaria ciliaris)는 벼과 기장아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전 세계에 널리 퍼진 잡초이다. 밭, 밭둑, 길섶 등에서 흔히 자란다. 땅 위를 기면서 줄기 밑 부분의 마디에서 새 뿌리가 나와 아주 빠르게 퍼져 나간다. 줄기의 윗 부분은 곧게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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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모를 들풀(잡초) -- 왕바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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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왕바랭이(Eleusine indica, 벼과 나도바랭이아과)는 원래 북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이나 지금은 전 세계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30~50cm 정도이다. 줄기는 약간 편평하고 아래쪽이 다소 비스듬히 올라가며 성기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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