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매는 아닌 열매같은 새삼 줄기 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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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천.
식물의 열매는 꽃에서 열릴테니, 열매는 아닌 것 같은 데 새삼덩굴에 열매같은 덩이가 여기저기 달렸다.
줄기에 혹이 난 걸까?
아니면 감자처럼 덩이줄기를 만든걸까?
새삼은 기생식물이라고 했으니 다른 식물에서 뺏은 영양분을 임시로 저장하는 혹일수도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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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색 꽃을 피운 붉은토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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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유성천.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붉은토끼풀이 냇가 여기저기서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다.
다른 꽃은 반구형인데 이 꽃은 원통형으로 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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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늦은 연보라색 꽃을 매단 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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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아파트 길가 화단에 비비추 군락에서 한 녀석이 꽃을 아직 피우고 있다.
잎에 흰색 테두리가 있는 품종이 '무늬비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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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를 타고 자라는 깊은 가을의 앵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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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앵두나무(Prunus tomentosa)는 중국 원산의 낙엽 활엽관목으로서 한국에서는 중북부 지방에서 재배하며 높이는 1-3m 가량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놓은 모양이다. 꽃은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4월경에 잎겨드랑이로부터 1-2개씩이 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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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봉 모델, 무궁화 열매가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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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국기봉 모양이 어디서 유래했는 지를 알게 됐다.
무궁화 열매가 국기봉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국기봉을 무궁화봉이라고도 하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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