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칡... 길가에 예쁘게 핀 칡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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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손이 가지 않는 곳에는 어김없이 칠덩쿨이 세력을 뻗친다.
요즘 칡꽃은 자주색으로 어여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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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 보라색 꽃.
덩쿨이 아니라 칡넝쿨 또는 칡덩굴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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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천에 달맞이꽃도 노란색 자태를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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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참 예쁜 달맞이꽃.
들판, 천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들꽃.
달맞이꽃의 다른 이름은 월견초(月見草: 귀주초약), 야래향(夜來香: 홍악월견초:紅萼月見草: 중약대사전), 월하향(月下香), 달맞이꽃 등으로 부르며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병에 따라서는 잎을 쓰기도 하며, 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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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변의 분홍색 꽃: 박주가리 꽃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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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희다. 7~8월에 엷은 자줏빛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길둥근 모양으로 크며 10센티미터 남짓이다. 씨에는 흰 털이 있어서 바람에 날린다. 들에 나는데, 대한민국 각지 및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왕나비 애벌레의 먹이식물인데, 왕나비 애벌레는 박주가리를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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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변의 흰꽃; 하얀 개망초 꽃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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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토끼풀 꽃 바로 옆에 개망초가 하얀꽃을 만개했다.
어릴 때부터 봐서 토종인 줄 알았더니...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이라고 한다.
개망초는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주로 밭이나 들,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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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변의 붉은꽃: 붉은토끼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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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에 붉은 토끼풀 꽃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
무릎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
이 녀석은 어릴 때 못보던 것이어서 귀화식물인 줄 알았다.
1800년대 말에 사료용으로 도입되었던 것이 야생화한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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