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들 잎에 굵은 거미줄을 친 긴호랑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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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휴게소 부들 사이에 긴호랑거미 한마리가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이 녀석은 아래쪽으로 굵은 거미줄을 표시나게 쳐 놓았는 데 왜 이렇게 눈에 띄는 표시를 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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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섶의 무법자, 왕파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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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7월 말 사진.
왕파리매 한마기리가 개망초 줄기에 매달려 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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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손님이 오려나? 까치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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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 한 마리가 출근길에 어슬렁거린다.
승용차 위에 앉았다, 나무가지 위에 앉았다... 부산스럽다.
이 녀석 때문인지 점심을 얻어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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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티교 야경과 불티교에 날아든 넓적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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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티교 자전거도로 바닥에 넓적사슴벌레 한 마리가 버티고 있다. 사슴벌레 식 당랑거철(螳螂拒轍)?
흙이 많이 묻어 있는 것으로 보아 갓 우화해서 땅위로 올라온 녀석인 듯 하다.
도로 중간에 버티고 있길래 가장자리로 옮겨주었다.
사진을 컴퓨터 화면으로 보니 등딱지에 금이 가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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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 쉼터에서 살고 있는 초대형 산왕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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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 엄지손가락 크기의 산왕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있다.
사진 촬영이 힘들 정도로 매우 빠른 작업이었지만 두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거미줄은 매우 정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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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안에서 길을 잃은 벌새나방 == 꼬리박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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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은 곳 바로 아래에 문이 있어도 못나가고 있다.
본명은 꼬리박각시나방 또는 짧게 꼬리박각시.
벌새처럼 정지비행이 능해서 벌새나방으로도 많이들 부른다. 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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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탄진 자전거도로 보호대 무당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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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도로 보호대 막대를 지지대 삼아 수많은 무당거미들이 살고 있다.
가장 작은 노력으로도 쉽게 거미줄을 칠 수 있어서 그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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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색날개매미충, 아파트 침입, 물잔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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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투경로는 알 수가 없지만 집으로 갈색날개매미충 한마리가 들어왔다.
같이 사시는 분?이 물컵으로 포획.
몇시간 갇혀 있었더니 힘이 완전히 빠졌는 지 날개를 쭉 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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