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티교에서 만난 땅강아지. 죽은 척, 숨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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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가 길을 가고 있다.
차 바퀴에 치일까 봐 건드려서 반대쪽으로 유인하려는 데 죽은 척 배를 발라당 보여준다.
그러다가 내 발밑으로 숨는다.
발을 치우자 살짝 경계하더니 다시 발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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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가슴 등면의 X자 무늬가 선명한 메뚜기, 팥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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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호색이 뛰어나다.
팥중이 Oedaleus infernalis Saussure, 1884
팥중이는 메뚜기과의 곤충이다. 몸길이는 30~50 mm이며, 녹색과 갈색 두 종류가 있다. 콩중이와 비슷하나 앞가슴 쪽 등판에 X자가 있다는 점이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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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나비, 거친 세파에 힘이 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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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옥마을 앞 도로.
바람을 이기지도 못할 정도로 지친 나비. 어디서 다쳤는지 한쪽 날개는 찢어져있다. 세찬 아침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렸다. 더이상 날지도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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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성리 금강정의 터줏대감, 말벌(쌍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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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
군산에서 만났던 녀석처럼 꽁무니를 치켜든다. 위협행동일까?
말벌과의 쌍살벌 종류로 보이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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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잎에서 발견한 동그란 노린재, 무당알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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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금강호휴게소.
무당알노린재 (Megacopta punctatissima)
알노린재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5mm 정도이다. 등은 어두운 누런 갈색으로 광택이 나며, 아랫면은 검은색이고 머리에는 중앙에 검은색의 홈이 있다. 콩과 식물의 해충으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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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 잎에서 쉬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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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전거도로 야산.
콩잎 위에서 만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뒷다리의 톱니가 잘 안보인다.
이 녀석 사진은 항상 초점이 잘 안맞는다. 몸의 볼륨 때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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